부모님 생활비 드리는게 너무 부담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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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좋아요많이주는형님의 댓글

뭐든 적당히 해야 함.

생활비 드리는 액수가 너무큼.

저렇게 되면 저축도 못 하고 연애도 못 함.

혹 결혼하려 해도 돈이 없음.

쓰니만 계속 스트레스 받게 됨.

첫장님의 댓글

흠냐..

내용상으로는 당연히 부담이고,

부모님이 너무한거 맞음.



근데 혹시

그동안의 헤픈 씀씀이를 보고

대신 적금들어서 줄려는걸 수도있고,

부모님의 경제여력 등

고려할게 많아서,



중립 박겠음 ㅎ

쪼로로님의 댓글

나도 이 생각했는데

용돈 모아서 나중에 결혼자금+집값으로 돌려줄수도 있고..

글만봐선 부모가 미친거지만

이런일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됨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내 친구는 독립 할거 아니면 월급 절반 내 놓으라 하셨는데 몇년 후 알고보니 그돈에 더 보태서 적금 들어 놓으셨다고.

다마왕님의 댓글

전 애들 있지만 애들은 저나 와이프한테 한 번도 낳아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와이프가 너무 아기 갖고 싶어해서 낳았고 저도 애기가 생기니 제 애기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그냥 다 주고 싶고 안고 뒹굴거리고, 제가 행복감 느끼며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내외의 결정에 때라 낳아짐 당한 애일 뿐인데 효도를 강요하고 생활비를 받는다? 미친생각이라고 느껴집니다. 글쓴이도 저런 부모는 그냥 버리시고 새 삶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ENFFFFFJ님의 댓글

여윳돈 생겨서 드리는용돈이 아니라면

솔직히 저정도 달라는 건

부모입장에선 자기인생의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겁니다.

대출까지 받아서 매달 납부하는 지인도봤어요.

자식이 힘든건 내 알바아니랬어요.

조우조우님의 댓글

우리 부모님은 손 안벌리겠다는 분들이라 사실 너무 편함…

그나마 드리는게 내 보험 어렸을때부터 가입시켜두신거 자동이체때문에 20씩 나가는거 내가 보내드리는게 끝



다만 생일이나 몇달에 한번 동남아 보내드리면 좋아하셔서 윈윈인듯

모쏠무시하지마라님의 댓글

나는 얼마 달라고 하지는 않으시든데



맨날 많이 주라 그러시드라

월급의 10%면 적정수준이라고 본거 같은데

난 월 500 안버는데 50드립다.

물론 따로 산다.



부모님 돌아가셔야 내 인생 시작할듯

버핏손자님의 댓글

본인들이 낳았으면 자식들이 사회에 나가서 제대로된 사회의 일원이 되게 하는게 부모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낳는건 본인들이 낳아놓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다.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부모의 헌신을 당연한듯 여기는 글들이 보이네. 혹시 부모의 헌신과 희생이 당연하다 댓가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중에 결혼해서 아이 키우시는 분 있나요?

혼란하다혼란해님의 댓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면 그 생각이 바뀔 거 같은가요? 전 아이를 키워도 나중에 뭐 받아먹으려고 키우지 않습니다. 내가 낳았기에, 내 핏줄이기에, 내 책임이기에 키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건 의무이고 책임입니다. 물론 자식은 감사히 여기며 효도를 해야 하는게 도리이지만 지금 이 글의 요지는 자식의 감사함과 효도를 당연하듯이 금전으로 보상받고자 하는 저 부모의 잘못한 태도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ENFFFFFJ님의 댓글

비슷하지만 과거세대와는 목적 자체가 다른거같네요.

아이를 가진건 부모의선택아닌가요?

부모님의 희생 항상 감사하며 살고있죠.

그리고 부모가 되어보니 더더욱 알게됩니다.

낳고싶어서 낳은게아니란걸.



과거의 부모세대는 아이를 낳아야되니 낳았어요.

선택이 아닌 필수.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옷벗고 나갈수없으니 뭐 거적때기라도

걸쳐서 나가는 느낌? 시대상황이 그런 분위기였으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근데 세뇌마냥 너희를 위해 낳아주고 길러줬으니 보상하라~~~~를 세뇌시키는건 후진국사고입니다.

물론 그때가 후진국이였으니 이해는됩니다.



지금처럼 본인이 선택해서 낳는 경우는 특별히 축복받은겁니다. 부모님들한테 물어보세요.

낳아야되니까 낳았지가 대부분일겁니다.

안 낳으면 쪽팔리니까. 비교당하니까.



헌신은 고맙지만

글쎄요. 갚아라는게 헌신일지...



.

.

바나나칩님의 댓글

내딸 내 아들한테 저러고싶나?

내애기가 최저임금 받으면 난 오히려 뭐라도 돈 안나가게 해주려고 안달날텐데

못해줘서 안달이 아니라 뺏어가려고 안달이라니.

쟤네 키울때 애들한테 50만원 안썼을거 같은 느낌 물씬남.

20년 키우고 몇년 우려먹을까?

오니짱야매때님의 댓글

내가 부모면 돈 대신 저축해주면 해줬지

써먹진 않겄다 ㅉ

돈 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해서

 돈을 버는 재미를 알아야

돈을 더 벌게되지 ㅉ

부모가 자식 하루살이 만들려고 작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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