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한테 10쌍욕박고 짤린 썰.jpg

헐 그럼 일 잘하는분을 갈구신건가요 그분은..??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한두번이면 고분고분 듣지만 억울한 얘기를 30번 반복한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9시에 문열어서 바로 손님받는 cs나 가게 아닌 사무직은 9시전까지만 오면 된다고 생각해여 근데 뭐 상사로서 할수있는 말 같은데 너무 쎄게 급발진 밟으신듯…30분동안 같은말 했다니 빡치긴 하겠지만 사람이 참을 줄도 알아야지…

헐...

1대1이면 님 말대로 참을 수 있다고 치는데.

주변에 같은 직원들이 다 있는 곳에서

30분 넘게 말을 듣고있는데.

감정적으로너 이성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매우 기분이 나빠요.

그런 정신적은 고문과도 같은 상황에 놓여지면

참으실 수 있으시나요?

카톡은 모르겠고

업무 준비도 업무 아닌가요?

저는 출근시간이 있다면 그전에만 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오래도록 갈구면 힘들죠



그렇지만 직원도 도를 넘는 욕설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준비도 업무에 포함됩니다



????

사유가 어쨌든

같은 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는건

명백한 괴롭힘입니다

뭔소리세요;;

저는 마흔 중반에 회사 대표인데 직원들 갈구지 않고 잘못한건 그냥 징계합니다. 징계할 사항 아니면 뭐라 하지도 않고요. 업무시간은 8시 정시에 시작이라 8시 까지 오면 됩니다. 대신 5시 정각에 일을 마쳐야하고 5시전 미리 집에갈 준비하다 보이면 징계먹입니다.

그쵸 미리 출근해서 준비하면 좋죠 근데 출근시간 일찍와서 내시간 빼앗았으면 퇴근시간 넘게 일할때 추가수당 쳐주지도 않는다잖아요 퇴근도 안지키면서 그깟 10분 지각했다고 한시간넘게 야부리터는게 괜찮다는건 좀.. 그럼 막말로 하루 평근 근무시간 9시간 잡고 1시간 야근해서 전날 10시간 근무하면 다음날 8시간만 근무해도되나요? 그건또 안되겠죠?



뭐 단체생활이다 뭐다 하지만 결국 내인생 책임져줄 사람도 아닌데, 업무적으로 필요한 말만 하면되지요

MZ세대 개인적이라 말하지만 똑똑한겁니다 부모세대 보고 배운바로 회사는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단걸 철저히 알고 행동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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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지다.

회식자리에서 ㅈㄹ을 하지마라

술 들어가야만,들어간김에,이런자리에서야

할 수 있는 말 그딴건 없다.

우리 부모님이 딱 저러는데 진짜 겪을때마다 미쳐버려요.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말 안자르고 계속 듣고있으면 한시간넘게 타박함.

저런거 쓰다 잘못 걸리면 실업급여 환수되요 조심조심

꼭 한명이 총대매고 ㅈㄹ해야 조금이라도 바뀜  왜 밑에사람을 그렇게 상대할까? 칼앞에서도 상급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