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이 부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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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이 부분 조심하세요 비 오는 날 이 부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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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더보기님의 댓글

진짜 저거 밟으면 저승 앞까지 갔다 옴.

무슨 생각으로 저리 만들었는지 몰라.

사고가 많아서 요즘 저거 표면을 거칠게 가공하는 작업 많이 함.

추가 하자면.. 저 돌은 열에 약해서 불로 지지면 표면이 깨져나가서 우둘투둘해짐.

지나가다 경계석 불로 지지고 있는 거 보신 분들도 있을 꺼임.

그림떡님의 댓글

와 저기 .. 비오는날 크록스신고지나가다 그대로 발라당했어요ㅋㅋㅋ

듣고싶은말을해드림님의 댓글

기존 혼드마감 경계석을 버너구이로 거칠게 만드는방법이군요 석재는 가공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재료이기도 하고 버너구이 마감되어진 경계석을 파는걸 저는 보지도 못했네요

불로소득님의 댓글

와 저도 눈오는날 자전거타고가다 저거밟고 저승문앞 갔다옴... 진짜 말도안되게 미끄러워서ㄷㄷㄷ 본능적으로 떨어지는 순간 팔로머리부터 감싼게 신의 한 수 였어요. 대신 무릎이 아작나서 몇달 고생함ㅠㅠㅠ

순간댓글이없어설렛지만열어보면님의 댓글

저곳에서 자전거가 미끄러져서 머리부터 떨어짐ㅠ 진짜 비오는날, 습기 있는 날은 너무 위험해요ㅠㅠ

에버그린인터네셔널님의 댓글

삼선신고 저기. 밟았다가 미끄러 지면서 슬리퍼는 빌목에 가있고 암지 발가락 피부 벗겨짐 ㅜㅜ

미지홀릭님의 댓글

저거랑 인도 끝 차선하고 나뉘는 곳도 조심해야 됩니다 그곳이 살짝 비스듬이 있는곳 비오는날 밟고 공중에 떠서 그곳에 등으로 떨어진적 있음 ㅡㅡ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님의 댓글

비오면 슬라이딩 함정됨ㄷㄷㄷ 슬리퍼 신고 지나가면 슬리퍼가 발목까지 뚫고 들어오는 경험을 할 수 있음......

바나나칩님의 댓글

진짜 빡침. 한번 당해서 조심했는데 다른 장소에서 모르고  밟아서 아주 분했음

잉여새끼님의 댓글

이 부분의 이름은 연석입니다. 정확한 명칭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길래...

이멍멍님의 댓글

위험하면 바꿔야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데, 행정안전부 남는 예산 멀쩡한 보도블럭 바꾸지 말고, 연석 재질부터 바꾸면 되겠네요.

팬다는팬다님의 댓글

비오는 날 저런 거 밟고 미끄러지다가 엄지로 버텼는데 발톱 빠져서 새로 돋은 발톱 완성되는 데에 1년 걸림 ㅠㅠ

sruojvcdrtbb님의 댓글

나도 저거 때문에 넘어져서 턱 갈은적 있음.  공뭔들 반성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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