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고 의사말 안 듣고 마음대로 해버린 눈나.jpg

저정도면 안죽은게 다행인듯..

도대체 어떻게 사랑니??

사랑니 뽑는데 오전반차..?

말아듣는 이쁜누나

와 겁대가리상실 ㅋㅋ

괜차나 시간지나면 다 괜찮아져처남

님들 사랑니 뽑으실때 사랑니 발치 전문 치과 가세여

보험 미적용되는 지혈제 포함 10만원 언저리면 뽑을수 있는데 무조건 그 이상의 값어치 한다고 봄

일반적인 사랑니면 마취 끝난다음 의사선생님 오더니 진짜 몇초만에 쑥 뽑아줌

저 다리 세개짜리 사랑니도 무사히 뽑음

심지어 금방 뽑아서 피도 얼마 안나도 얼굴도 덜붓고 붓기도 금방 빠짐

주변 지인 사랑니 뽑는다 하면 꼭꼭 사랑니 발치 전문 치과로 가라고 추천해줌 꼭꼭꼭

그건 그럴만한 케이스라 그럼

저기 위 같은 사랑니는 쑥이 아님

으아악이지

저 턱관절 전문 치과가서 의료보험 적용받아서 만얼마냈는뎀 매복에 누워있어서 긍가

혹시 ㅋㅋㅋ 신총 ㅇㅅㄱ 인가요 ㅋㅋㅋㅋㅋ 뭔가 공감

서울 어디 유명한 치과에서

여태 뽑은 사랑니 일렬로 세우면 부르즈 할리파 높이라던데ㅎㅎ

잎사귀치과 ㅋㅋ

괴롭고 두려워 할 시간이 없어요

의사쌤 얼굴도 못 봤음ㅋ

"긴장하지 마세요~ 응~ 툭 툭 툭. 네 뽑았어요"

이게 끝이었어요..

벳코넷에서 정보보고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두개중에 하나는 고딩때 허름한 동네 치과에서 뽑았어요.

할아버지 의사분이 다른 병원 가라고 하셔서 좀 실망하고 나가려는데 다시 앉아보라하시고는 그냥 뽑고 꿰맸습니다.

괜찮았어요.

마취 풀리기 전까지는 말이죠.

식욕이 고통을 이겨서 눈물 주룩 주룩 흘러내리는데 그냥 막 씹어먹다가 실밥 다 터지고 살점 떨어져서 그 안으로 밥풀끼었는데 다행이 잘 아물었네요.

술은 진짜 오바지

4개 뽑고 그날 술먹었는데.. 멀쩡 참고로 마취가 더 아팟음

저도 나름 유명한 병원서 뽑았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뽑고 나서 보니 치아 뿌리가 호치키스 찝어 놓은거 마냥 갈고리 같이 생겼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다 뿌셔서 뽑았어요

멸치짱 벳코넷 출현

저런 성격 가진 여자랑 살면 인생 망하겠지?

술까진 알겠는데 운동은 왜..?

사랑니 생긴게 문젠가요?

전 군대 있을때 사랑니 뽑고 술마시는거 빼곤 다 한거 같은데..

뽑는건안아픈데 마취주사가 너무아파 ㅠㅠ

주사가 젤 무섭

사랑니때문에 통증있어서  치과 가니깐  이건 대학병원가야한다고 했는데  전주 지역 찾아봐서 후기  좋고 본인이 잘한다고  블로그질해서 그냥 가봤는데 진짜 1도 안아프고 진짜 빨리뺌  빼고도 약도 잘안먹었는데 통증도 없고 빨리 낫음 5만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