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으려면 예약하고 38년 뒤에 먹을 수 있는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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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으려면 예약하고 38년 뒤에 먹을 수 있는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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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비번생각안남님의 댓글

앙을 파서 장사하눈것도 아니고

고로케 가격이 ¥500

고기값이 ¥800

한개 팔면 적어도 ¥4-500적자인게

이걸 몇십년

유지하고 있다고?

수익구조가 어디 있는지를 설명해줘야지..

갖다 베껴올리지만 말고…

Mulzomdao님의 댓글

ㄹㅇ 저번에 뭔 수십가지 재료 다 쏟아부어서 만드는게 500원짜리 꽈배기 ㅋㅋㅋㅋㅋㅋㅋ

바리스타1급직장인님의 댓글

고로케 대기가 5년은 밀려있다는 부분에서 미쳤나 했는데

35년에서 오타인가 의심했고

고베소고기 꺼낸 시점에서 주작인거 확인하고 마음이 편해졌음

스시넘버원님의 댓글

찾아보니까 기사가 나오네요

아사히야 라는 작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노포이구요

매스컴도 타고 해서 주문이 폭주 했나봐요

그래서 공장에서 주문제작 하려 했으나 원하는 맛이 안나

수작업으로 하루 최대 200개씩 만들다 보니 실제로 5년뒤 받는 고객이 생겨서 2016년도에 더이상 주문을 받지 않았대요

고객들 요청에 다시 주문을 받게 되고 실제로30년뒤까지 예약이 걸려 있대요 물건 보내기전에 전화를 드리는데 돌아가신분도 있고 기뻐하는분 까먹으신분 단체주문인데 회사가 도산한 일등 에피소드가 많네요 그리고 500엔이 넘으면 더이상 고로케가 아니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계셔서 적자상품임에도 고베규의 맛을 알리고 싶어 이메뉴를 고집 하신다는데 코스트에관한건 사실같으나 마인드는 거짓같고ㅋㅋ왠지 나머지 상품들로 코스트를 매꿀것 같아요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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