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매정 vs 손님이 진상

서비스는 사장 맘이지.. 한두병도 아니고

진상. 서비스는 사장님의 호의지 손님의 권리가 아님.

뭐 단골을 놓쳤다고 보실수도있는데, 서비스는 원래 요구하는게 아니죠.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싫어요 보이죠?

진상은 진상을 몰..

요구 까진 자유

해주고 안해주고 사장맘이니

근데 해달라고 강요하면 진상이다 



요말 하시는거 같아요

커피 한 잔시켜서 두개로 나눠 달라고해서 저희는 원래 나눠드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원래 그런게 어딨냐며 법에서 그렇게 정했냐며 본인이 다 못 먹어서 나눠 달라하고 하는데라며 노발대발했던 손님이 떠오르네요. 매장 운영방침은 사장님이 정하는겁니다. 법으로 정하는게 아니고. 그 사장님이 정한 규칙이 원래인겁니다.

개인가게면 사장맘이고

프렌차이즈라면 기본메뉴얼이 있고 그걸 안따라가면 계약 문제로 민사 컴플레인등이 가능하다만...

아예 연관없는거라면

가게맘이죠

닥쳐. 입 있다고 아무말 하는거 아니야.

전혀 안매정합니다

서비스는 주면 좋은거고

안주면 말고 식이라서

손님이 8병 달라고 하는건

좀 그런듯?

손님은 서비스 달라고 할 권한없지

친해지면 장난으로 해도

주는건 사장이 주는거니까요 ㅎ

1인분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다만..인당 2인분먹고 8병은 좀...

가격 찾아봤는데 손님이 진상임 병당 2천원 넘는 것 같은데 소고기도 아니고 삼겹살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그냥 좀 3-4병만 달라하지 두명이서 하나 나눠먹을정도만.. 솔직히 8명와서 20인분정도 먹었으면 식사도 따로 했을것같은데 둘다 좀 그러네요 제가보기엔...

8명인데 8병이나 서비스를 달라는 손님이나 ㅋㅋㅋㅋㅋ 2-3병도 못주는 사장이나... 비슷해보입니다

저는 전혀 사장잘못이 없다고 봅니다



다들 돈 벌자고 하는건데 돈내고 음식을 먹었는데 팔아줬으니 서비스 달라라는 식이니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가게의 실수로 손님께 해가 되었을때 보상의 개념으로 서비스나가는건 이해하지만 정해진 가격에 음식을 먹고서 니꺼 사먹어 줬으니 좀 더 내놔봐 이거는 좀..

굳이 서비스 요구하자면 한병정도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저희 가족 여섯명이서 돼지갈비집가서 16인분먹고 각자 냉면이든 돌솥밥이든 식사류도 다 먹고 음료도 두세병 시켜먹는데 서비스 요구한적 없거덩요..



별거 아닌거겠지만 그 별거 아닌걸로 서비스 요구하고 얻어먹는게 없어보여요

요즘은 구걸도 당당히 하나보네..

코카콜라 병콜라 원가비싸요

가게가 병콜라주는데 특히 코카코라면

원가는  코카콜라랑 소주랑 별차이안남

음로 2000원 팔음 주인은 몇백원남는거임

거서 전기세빼면 음료는 정말 휴

음료 랑 소주원가 비슷해서

주인입장서는 소주 8병달라고 하는거랑 같이 들리고 ᆢ

돈으로 15000빼달라는거랑 같게들림

아 술만 많이 드셨음 뭔들 못주냐만

주인이 칼같이 자르는거보니

술은 안먹은거같음

삼겹살마진이 없어서 고기만 많이팔아서는

남는거없음 술을팔아야

마치 중고거래 네고시전했다가 거절당하니 매정하시네요 하는거같네

소식가들이 왜 저래

-사장님 저희 서비스로 음료수 여덟병 주시면 안돼요?

-에이 여덟병은 좀 많고 네뱡 드릴게요. 고기 많이 시켜서 듬뿍듬뿍 드렸어.



정도 밀당이 서로 좋지

8명이서 20인분이 대단한양도 아니고… 내기준 손님이 진상인듯. 주면 고맙고 안주면 마는거지…가족모임으로 10명정도 소고기 6-70만원어치먹으러가도 음료수 서비스에요 ~ 하고 한두병 주시면 감사하게 먹는데…대놓고 8병 달라는거 어이없다 진짜.

그리고 저거 줬으면 담에 올때마다 서비스달라고 한다에 쓰니님손모가지 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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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면 좋은거지 문제있음? ㅋㅋ

나라면 음료수 말고 소주 두어병 줬다.

음료 받아오는가격생각하면 줘도될거같은데~~ 25만원버는데 5천원 인심쓰면 나쁘지않음

25만원이 어떻게 나온가격이며 서비스 5천원은 또 어떻게 나왔을지..

제가 고기집 음료 매입가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식당 마진이 30%정도로 잡으면 사장은 20인분 매출이 25만원이라면 75000원 정도 수익을 보는거죠

근데 고기집에서 마진이 30%가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고기만 25만원 팔아서 5만원은 남길려나..

음료 8병이면 병콜라든 패트500미리든 하나에 1000원은 잡아아할텐데.. 업소용이 더 가격이 쎈걸로 아는데..(아닐수도)

8병이면 8000원 잡고

순익이 5만원나오면 8000원이면 순이익의 16%를 서비스로 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어찌됐든 돈을 벌긴 벌었겠지만 경험상 저런손놈은 단골되도 문제드라구요..

분명 또 요구할테니

8병은 좀 많다 과했네

아이고 20인분이면 인당 2인분드셨네요. 목도 좀 마르시죠? 8병은 좀 어렵고 음료수 한잔씩 드실 수 있도록 2병 갖다 드릴게요. 컵 따로 8잔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8병이고 1병이고 구걸은 거지나 하는거지

서비스는 사장님 맘이니 뭐 문제될건 없다만



요즘 20인분이면대충 30만원정도인데



굳이 그 미묘한 선을 따지자면



"음료수 8개 계산에서 빼줘" - 거절 = 사장님 맘



"사장님 여기 너무맛있고 좋아서 두당 3인분먹었네요. 저희 마무리로 음료한잔씩 부탁드려도 될까요?" - 거절 = 단골 놓침

흠 4명이서 고기 3.5키로 시켰더니 메뉴 하나를 서비스로 주시더라

보통 저정도면 .. 울동네 기준으론 계란찜이나 된장찌개 갑자기 마지막에 가기전에 뜬금 더 주심 



그럼 냄새가 다시 입맛생기게하고... 밥류로 더 냉면 밥 비빔밥 등등.. 시키게됨 .. 마무리용으로 조금이라도 더 먹게하려는 고도의 심리공격이 아니였나 싶었음..

소주를 20병시켯으면 줬을지도 모르겠는데..

순서가 잘못됐지.

서비스는 사장이 하는건데 왜 니들이 달라그래.

서비스 요구는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