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군대 경찰로 갔다왔는데 일기에 맞은내용 밖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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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군대 경찰로 갔다왔는데 일기에 맞은내용 밖에 없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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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딸부자집님의 댓글

1002이면 의경인데

저도 2001년군번 1001 의경출신인대 정말 많이 맞고 일주일에 못가도 세번은 진압 출동한거 같네요

충전가능님의 댓글

난 육군 통신학교 갔는데 왜 전경 보내냐고 C8

맨날 815에 뭐에 안다치고 제대 했다고 부모님이 감사하심

아날로그노마드님의 댓글

싸우면 전경이고 경찰서 소속은 의경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전경은 작전전투경찰순경의 약자로 흔히 말하는 일반 육군훈련소에서 착출당한 친구들이고 주로 경비 업무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전경은 보통 의무전투경찰순경의 약자인 의경 중에서도 기동대출신을 말하는 거에요. 서울 기동대가 주로 매체에 노출되곤하죠. 그중에서도 서울1기동대가 대략  중대가 대규모 폭력시위 현장의 90%이상을 마크하고 특히 1,2,3중대는 180-190이상으로 시위현장에 나타나면 거의 등장과 함께 시위가 끝나곤 했습니다.



아무튼 전경 아니고 기동대!

그리고 기동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의경입니다.

봉익동고수님의 댓글

내가 나온곳 단셋에서 현무라 불리는 2중대 매일 쳐맞다가 열외되야 안쳐맞는곳임 수경=병장 이때도 쳐맞음 열외해야만 안맞음

게2님의 댓글

아.. 짜박 징글징글 했지…



전경 1기동대쪽은 훈련때 화염병 진압훈련도 하고 하던데..

헤파님의 댓글

전경으로 갔던 친구한테 들었던 말이 데모나 시위 진압하러 가면 방패를 엊갈려서 방벽처럼 만들고 버텨야 하는데 시위대가 이거 뚫을라고 방패를 잡고 당기거나 줄로 묶어서 당기기도 하는데 여기서 한명이라도 방패를 빼앗기면 결속이 느슨해져서 진영이 깨진다더라. 진영이 무너지면 빈곳으로 시위대가 들어와서 전경을 멱살잡고 끌어당기는데 여기서 끌려가면 시위대한테 다구리당하고 밟히는데 워낙 인파가 많아서 누가 때렸는지 잡을수도 없다보니 죄책감없이 ㅂㅅ될때까지 밟는다더라. 아마 그런것 때문에 상하관계를 일부러 심하게 하고 체력단련도 빡쎄게 했다는데 제일 억울한건 전경 다녀오면 다들 널널한줄 안다는 점이라더라.

내길님의 댓글

06의경임.



군생활 중 빡신 시위 3번 경험함. 화염병 맞아봤고 죽창 맞아봤고 방패열 깨져서 아수라장되서 압사사고 날 뻔한거 경험해봄..  진짜 x발 스러웠음..



내무생활 진짜 구타의 연속이라 툭하면 기대마 끌려가서 까스하면서 입찢고 그랬음. 새벽에는 아침메뉴 하나 틀렸다고 하이바로 머리깨지긴 일상이었음.

벨렐레님의 댓글

광우병 파업할때 전경들 방패뺐고, 죽창으로 찌르고..  진영 무너뜨려서 다구리 치고... 도대체 왜 그런거죠? 20대 초반 친구들이었는데. 그 친구들한테 왜그런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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