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군대 경찰로 갔다왔는데 일기에 맞은내용 밖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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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님의 댓글
싸우면 전경이고 경찰서 소속은 의경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전경은 작전전투경찰순경의 약자로 흔히 말하는 일반 육군훈련소에서 착출당한 친구들이고 주로 경비 업무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전경은 보통 의무전투경찰순경의 약자인 의경 중에서도 기동대출신을 말하는 거에요. 서울 기동대가 주로 매체에 노출되곤하죠. 그중에서도 서울1기동대가 대략 중대가 대규모 폭력시위 현장의 90%이상을 마크하고 특히 1,2,3중대는 180-190이상으로 시위현장에 나타나면 거의 등장과 함께 시위가 끝나곤 했습니다.
아무튼 전경 아니고 기동대!
그리고 기동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의경입니다.
전경은 작전전투경찰순경의 약자로 흔히 말하는 일반 육군훈련소에서 착출당한 친구들이고 주로 경비 업무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전경은 보통 의무전투경찰순경의 약자인 의경 중에서도 기동대출신을 말하는 거에요. 서울 기동대가 주로 매체에 노출되곤하죠. 그중에서도 서울1기동대가 대략 중대가 대규모 폭력시위 현장의 90%이상을 마크하고 특히 1,2,3중대는 180-190이상으로 시위현장에 나타나면 거의 등장과 함께 시위가 끝나곤 했습니다.
아무튼 전경 아니고 기동대!
그리고 기동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의경입니다.
헤파님의 댓글
전경으로 갔던 친구한테 들었던 말이 데모나 시위 진압하러 가면 방패를 엊갈려서 방벽처럼 만들고 버텨야 하는데 시위대가 이거 뚫을라고 방패를 잡고 당기거나 줄로 묶어서 당기기도 하는데 여기서 한명이라도 방패를 빼앗기면 결속이 느슨해져서 진영이 깨진다더라. 진영이 무너지면 빈곳으로 시위대가 들어와서 전경을 멱살잡고 끌어당기는데 여기서 끌려가면 시위대한테 다구리당하고 밟히는데 워낙 인파가 많아서 누가 때렸는지 잡을수도 없다보니 죄책감없이 ㅂㅅ될때까지 밟는다더라. 아마 그런것 때문에 상하관계를 일부러 심하게 하고 체력단련도 빡쎄게 했다는데 제일 억울한건 전경 다녀오면 다들 널널한줄 안다는 점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