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아봤는데 지방보다 좋은 점 못 느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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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슬램똥꼬님의 댓글

이게 맞음...

제가 서울에서 쭈욱살다가 10년전에 지방의 괜찮은 회사 경력 공채되서 내려왔는데요.

나 따라서 일도 그만두고 내려온 우리 와이프.

집에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일자리 찾고 있는데 지방에 일자리가 너무 읍습니다. 200만원 최저임금 일자리도 찾기 힘들어요. 전공도 포기하고 빽다방 알바라도 할까싶어 면접을 봤는데  면접보러 5명 왔다더군요. ㅡㅡ

코쿠마님의 댓글

인프라

대학병원이 근처에 널렸는가?-o

아이를 키우기 위해 교육조건이 좋은가?-o

사람들의 평균적인 교육수준이 좋은가?-o

술 먹을때 맘놓고 차를 놓고다닐 수 있는가?-o



결혼전 27년 서울거주

결혼후 와이프 회사때문에 강제로 평택온지 7년



단순한 차이가 아님을 느낌



서울은 서로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라면

여긴 그런건 좀 덜하다 느낌

문신충은 어딜가나 있지만

지방아파트와서 옆집 윗집 아랫집이 다 문신충인건 처음봄

(신축 아파트임) 문신이 다 나쁘다는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꺼려지는건 어쩔 수 없음

술한번 마실라 치면 대중교통이 없음 무좋건 끌고나가 대리하거나

택시기사들한테 웃돈줘야함

교육여건.. 문신충들 놀이터에서 애데리고 나와 담배핌 설명 끝



결론적으로 저는 와이프 회사 그만두는 순간 서울로 다시

올라갈 생각입니다.

arrrrrrrr님의 댓글

지방도 좋아져서 살만 해지면 알아서들 내려가지 않겠습니까?

놀거리 먹을거리 병원 등 인프라가 지방에 비해서 좋으니까 서울로 몰리게 되는듯..

그러다 보니 일자리도 수도권이 많구요

요홓님의 댓글

출퇴근이 문제에요.. 괜찮은 직장이면 거의 강남쪽에 몰려있는데 한강 하나만 건너가도 출퇴근 병목현상으로 출퇴근시간이 한두시간이 훌쩍 넘어갑니다. 김포 골드라인 출퇴근 검색해보시면.. 서울 밖을 왜 안나가려하는지 느끼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Jwjofj4b3님의 댓글

대체제가 부족하니 서울로 몰린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근처 병원이 쉬어도 인근에 갈 병원이 있습니다

지방은 인근이 차타고 몇십키로 가야합니다 당장 급하면 그 길이 얼마나 천리길처럼 느껴지는지..



내가 원하는 것을 필요하면 직접 가서 보고 사오는게 큰일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매장이 가까운곳에 없다면 인근에 가면 됩니다. 지방은 다른 큰 도심까지 가야 내가 원하는 것을 사올 수 있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낭비할 일이 많아집니다

인프라가 다양하게 구축되어있어 편리함을 경험하면 지방이 불편합니다.



물론 그 인프라의 불편함이 전혀 와닿지 않는다면 지방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가입하게만들다니님의 댓글

119 부르면 다른데 출동중이라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음..

서울 수도권처럼 몇분만에 도착 그런거 없음..

아니근데요님의 댓글

어디 지방과 비교한건지 모르겠지만 서울 잠깐 살아보니 좋던데. 특히 지하철. 시간맞춰오니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역 부근에 어지간한 가게들 다 있어서 시장, 마트, 다이소, 병원 어지간하면 다 조금 이동하면 금방갔다올수도 있고.

졸린곰님의 댓글

서울 36년 살다가 지역으로 이사와 2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서울이 좋은 점은 뭐든 선택지가 많다는거.. 떡볶이 김밥 닭발 햄버거 초밥 에서, 놀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 선택지가 훨씬 많아요

단점은 선택지가 많은 이상으로 사람이 많아서 뭐든 경쟁해야한다는 거 ㅠ.ㅠ



그밖에 삶의 질에 있어서는, 직장만 있다면 지역사는게 진짜 훨씬 쾌적하고 좋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에너지가 달라졌어요

요맘때플레인맛님의 댓글

집이고 뭐고 지방 살고 싶어도 병원땜에 못 벗어나요.

애기 키우면서 대학병원 몇번 왔다갔다하고

1년ㅂㅏㄴ만에 다시 올라왔네요.

애기가 있거나..나이들수록 병원 소중합니다ㅜㅜ

ghost님의 댓글

문화생활은 솔직히 지방이나 서울이나 큰 차이 없음 단지 차이라고 한다면 큰병원이 가까이 있냐 없냐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의 직종을 구할수있냐 없냐의 차이가 아닐까 함 젋어서야 크게 아플 일이 없으니 불편함이 크게 없겠지만 나이들어 몸이 성치 않을때 지방에 큰병원 가기 쉽지 않음 그런 인프라도 잘 안 되어있고 간간히 뉴스 보면 나오잖아요 집 근처 산부인과 없어서 1 2시간 차로 다른 지역으로 가서 출산 한다는 그런거 그런 차이가 사람들을 더욱더 도시로 서울로 모이게 만드는거죠

sshh님의 댓글

문화생활이 집에서 pc하고 ott 보고 동네 영화관 있기만 하면 만족한다 하는 사람이면 지방 살아도 큰 불편 없는게 맞음.



다만 영화를 봐도 아이맥스 확장비율로 보고싶다거나 유명 미술 전시를 본다거나 뮤지컬이나 해외 유명 가수 콘서트를 보는 취미가 있다면 서울 사는 게 훨씬 유리함. 해외 여행을 자주 간다 해도 서울이 유리함.



반대로 캠핑이나 등산이 취미인 사람은 대전쯤에 사는게 훨씬 좋음. 주말에 놀러가겠다고 수도권 차로 뚫고 나가는 고통이 없음. 이동 시간도 짧고.



결론은 사람마다 취향마다 다른 거지 어느쪽이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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