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와서 택시타고 실망한 부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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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을이누나님의 댓글

15년전에 다사에서 동대구역까지 15분컷 해봤습니다.. 지하철 타도 30분이상 걸리는 거리를요.. 백발을 길게 길러 하나로 묶은 할아버지셨죠.. 내리고 보니 레인보우더라구요.

닝닝냥냥삐뺩쁍님의 댓글

대구 레인보우(유사품 티스타 등)택시 = 총알택시

시내도로에서 150~200키로를 밟는 x친 택시들 있었어요..단속 카메라 증가와 스스로 착해져서 지금은 없어요..

대머리맛초코볼님의 댓글

부산에 살 때는 택시는 말도 못하고 출퇴근 시간인데 버스가 지하철보다 빨랐었음.. 분명 도로는 다 막혀있는데 그냥 뚫고 감..

프란체스코델라로카님의 댓글

부산택시 경험담 흔히 나돌기 전에 부산 출장가서 택시탔다가 진짜  죽는 줄. 정확히 도심 한가운데서 110km 달린게 기억남. 바쁘네 시간없네 암말도 안했는데도…

그거먹는거아니야님의 댓글

양재-서초 부근 차 막히는거 보고있으면 택시를 타려다가도 지하철 타게됨.. 목적지가 코앞인데 40분 걸릴수있음ㅋㅋ

아날로그노마드님의 댓글

서울에서 목적지에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1. 택시를 미리 부르고 가장 가까운이 아닌 가장 덜 갈아타는 지하철역으로 간다.



2. 지하철을 탄다(몇-몇)이 최단거리 승강장으로 이동 도착 후 빠르게 택시탈 수 있는 출구로 내린다! 내리면서 택시 예약한다



3. 택시 타고 목적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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