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기사님 없는건가?

아직은 있어용ㅋㅋ

운송노조: 가자! 광화문으로!

이런..! 유로로 미리 환전을 해놔야겠군

돌발!!

전부다 자율주행이면 80구간에서 진짜 80으로 가야하는데 그걸 과연 빨리빨리의 민족이 견딜수 있을까??

제한속도를 모두 잘 지키고 교통흐름만 원활하다면 지금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을거에요. 사람이 운전하는 상황에는 여러 변수때문에 교통이 혼잡해지는데 자율주행은 그럴 우려가 줄어들겠죠. 교차로에 신호등 자체도 필요없을겁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을 하게되면 운전자가 없어지니까 이동시간에 다른일을 할 수 있겠죠. 잠을 잘수도 일을 할수도 책을 읽을수도,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볼수도 있으니까요.

버스는 버스전용차로 있어서, 심야는 통행량이 더 적어서 저기부터 해본게 아닐까 해요! 기대되네용 ㅎㅎ

신호등이필요없진않을것같은데요 보행자 횡단보도신호는 필요하니깐요?

제한 속도가 필요없는거 아닌가여?

심야택시 다죽었다!

택시비 너무 비싸요

마치 요즘은 내비 없울때 어떻게 지도 보고 다녔냐고 하는것 같이 말이죠??

지금도 자동이 대세인데 수동만 타는 사람 있음.

완전 자율주행해도 빨리 갈거야 하고 직접 운전하는 년놈들 있을 거임.

생각만해도 진상...

'빨리 갈꺼야'가 목적이어서 직접 운전하면서 막 밟는건 진상이 맞는데 그렇다고 직접 운전 하는게 왜 진상이고, 년놈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아직까진 완전 자율을 맹신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하기에 반자율은 타도 적어도 10~15년 안에 완전 자율은 안탑니다

저는 것보다 진상 취객이 걱정됩니다..

근데 보행자가 사람이잖아..

쓸데없이 칼치기하고 혼자빨리가겠다고 껴들기만 안핻ㅎ 지금보다 배이상 쾌적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