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당한 한국인 도와준 필리핀사람들.jpg

메모… 촉법소년은 족발로 존나게 패면 된다…

법적 권한이 있다는건 좀 신기하네요

운이 좋은 케이스. 최근 마닐라 쪽 관광객 두명 낮에 길가다 한명 칼빵맞고 가방 뺏김. 영상보니 일단 찌르고 가방 가져감.

실제로는 강도 한테 덤비거나 쫒아가다 죽는 사람들 엄청 많음. 그러니 큰돈은 가지고 다니지 말거나 분산해서 보관. 강도 만나면 즉시 원하는거 줘야함. 저항금지 쫓아 가는거 금지. 참고로 필리핀에서 불법 총 한화 5만원이면 삼. 총은 엉망이지만 거기 안에 총알은 진짜임. 살살 맞아도 죽음.

그냥 그 나라 자체를 안 갈게요.

그냥 안가면 됨. 그지같고 냄새나고 볼것도 없는 그지같은 나라 왜감?

닉값 제대로 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필리핀 5년 살다옴

로컬에 사는사람 얼굴 서로 알아서 문제 안만듦, 문제 생기면 도와주고 상부상조 하는게

이득인걸 뼛속 깊이 알고 적으로 돌리면 안되는거 앎, 로컬에 사는 외국인들 죽으면

쟤네가 더 손해임. 사업으로 다 연결되어있는데 그중에 주로 외국인들이 큰손 허브라 연결망 끊기는거라 개손해보는거 그래서 알아서 조져지고 다져지는거임.

그리고 로컬 외국인도 무시하거나 그러지않음 챙겨주면 더 챙겨줬음.

로컬을 조심할게 아니라 한국인을 조심하셈;

저분은 관광객으로 간게 아니라 2년 거주해서 저런 커뮤니티 속으로 들어간것 같아요

그렇네요. 2년 거주하며 자기가 간곳이 어딘지도 모르네요. 저기는 바랑가이라고 한국에 동사무소같은 최말단 행정기관이에요.

문화가 다르니까... 무섭기도 하고..감사하기도 하고...복잡하네요.

자경단이 법적 권한이 있다고? 이야... 치안이 보통 개판이 아니면 안 할 방법인데.

자경단이 아니고 지역방범대 비슷한거라 보면 됩니다. 경찰은 아닌데 뽑는 기준도 널럴하고 총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택시아저씨들 교통정리 권한 있는거랑 비슷한 느낌 아닐깝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