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형 통제형 부모 목격한적 있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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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형 통제형 부모 목격한적 있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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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긴가민가한데그럴싸함님의 댓글

인격이 형성되어가는 유년기 시절마저 저런

환경에서 성장해오셨을텐데..



저런 상황은 대체 어떻게 빠져나가야하는건가..

드리프틴님의 댓글

근데 저 형은..저러다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뭐가 남죠?



차라리 한번 크게 난리치고 연끊는게..

우주너구리님의 댓글

상속요

m세대 유일한 장점이 부모세대가 황금세대라 상속분이 많음

어느시점 상속이 많이 이뤄지면 눈먼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올거라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긍정뿌셔님의 댓글

어떻게 저런 정신머리로 애를 낳고 교육을하지?

보니까 아빠도 집나간것 같은데 어머니가 정신병자인듯

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님의 댓글

제가 고등학생때 딱 저랬음



공부 제외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모든 활동을 막았음.



중학교때 친구만나는거, 밖에 나가는거, 내가 하고싶은 방가후 듣는거





인생이 내 의지대로 살지 못하니,

공부든 뭐든 할 의지가 없어짐.



나중엔 공부하고 싶어도 못 하겠어서 힘들었음





지금은 부모님도 지지해주시고, 과거의 일에대한 내 하소연도 들어줘서 고마움

유비님의 댓글

그냥 난 우리 자식 셋 다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사과할 줄알고 감사할줄 알고 표현 할줄알고 성실하게 일하고 건강챙기고 유연한 사고와 널린 포용력만 가르칠거라고 다짐했는데.. 다짐만 열심하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

나에게로온백조님의 댓글

방법 자체는 옳은 방법이나, 통제 범위가 잘 못 되었네요.

범법이나 도덕 등을 위반할 때만 돌변해서 제재 가하는 부모가 이상적인 부모인데, 이 사람은 그게 아니라 본인만의 이상형응 기준으로 삼은거 같네요

위위아래아래위님의 댓글

이거 그거아님? 본인이 격고있는건데 가상의 인물 환각으로 만들어서 고통을 전가시키는거. 아는형이라기엔 너무 같이사는것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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