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콜센터 일하면서 기분이 매우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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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가끔 스팸전화오면 ‘제가 지금 미팅중이라 못받아요~’ 그러면 그냥 뚝 끊어버리는 사람들 있음.  겁나빡쳐. 예의있게 거절하는데…예의없어 진짜

개같은소리하지말고잠이나자님의 댓글

인정 갑자기 막 통신사나 카드나 거기서 가입권유 하는데

그쪽에선 내 시간 신경안쓰고 전화했으면서



거기서 끊을땐 그냥 뚝 끊고 ㅋㅋ 어이없음

유비님의 댓글

고객님 케이x입니다. 오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모션 행사중이에요. 고객님 핸드폰 기종이 어떻게 되시죠?

z플ㄹ.. (뚝)





ㅡ,.ㅡ

듣고싶은말을해드림님의 댓글

꼭 좋게 말하면 말을 안들음... 저 핸드폰 새거에요 아 그러세요 고객님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 어쩌구~~ 아니요 바꿀생각 없어요 아 그러세요~~ 하지만 이번에 저희가~~ 아 제가 지금 통화할 상황이 못되는데 아 그러세요~~ 잠시만 시간 내어 주시면 되는데 이번에 정말 고객님께 어쩌구~~ 아 전화ㅜ못받는다고요 아네 그러시군요 근데 이번에 저희가 어쩌구저쩌구...

재래식된장떡볶이님의 댓글

알바랑 손님도



서로서로 다른곳에서 상처가 자연스레 기억되고



서로에게 퉁명스러워지는거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속 ‘굳이’라는 생각대신에



한번쯤 상냥한말 먼저 건네보는게 어떠신가요.



오늘 날씨가 춥고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오니 따숩게 입고 조심히 나갔다오세요~



전 집에 있을겁니다.

장판속에서 귤까먹어야징

더보기님의 댓글

끊을 때 먼저 남은 하루도 행복이 가득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는데 상담사분이 원래 하는 멘트라 살짝 어버버 하심 ㅎㅎ

불로소득O무병장수님의 댓글

됐고 쓸데 없는 말 말고

첫, 끝인사 짧게. 원하는 걸 또박또박 최대한 간결하게만 말하면 됨.

주저리 주저리 처 떠들고 묻는 말엔 이상한 대답하고 그딴게 제일 문제임.

세네줄 말 할걸 한줄, 반줄로 줄여. 짧고 명확하게 하라고.

구보다일식요리님의 댓글

저거 그거아님?  저 말을 해야 콜센터 직원 뭐 점수 오른다했나? 전에 벳코 어디선가 봤는데 나도 친절한 상담 받으면 꼭 해야지 했다가 까먹음

아쉬르2님의 댓글

상담원들 중엔 기업별로 친절이 들어간 멘트에 그 달평가에 가점이나 인센티브를 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시급유모님의 댓글

상담을 진심으로 하면 반응이 다릅니다.





못합니다.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기계적인 답은 빡침만 유발할뿐



그 답 듣자고 10분이상 기다려서 상담원 전화연결한거 아니자나요

민트코코볼a님의 댓글

엥.. 돌아오는 답변이 못한다 안된다 죄송하다면 애초에 질문 상태가 좀 이상한거 아닌가여;; 그리고 10분을 기다리든 1시간을 기다리든 대기자가 많으면 어딜가든 기다리는거죠 그런소리 들으려고 10분 기다린거 아니라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일도 1분 기다린 사람은 안되는데 10시간 기다린 사람한테는 해줘야한다는건가 ㅋㅋㅋㅋ 이래서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거 모른다는 소리가 나온것 같네요

티라미슈님의 댓글

습관적으로 감사합니다 하면서 끊지만 그 말 조차도 엄청 좋아해주시는 상담사분들 많아요!! 그럼 더 좋은하루 보내세요 !! 하고 끊지만

애초에 예의있게 물어봐도 진짜 누가들어도 틱틱거리고 이것도 몰라? 하는 상담사들이 있음 그럼 저렇게 친절하게 고맙습니다 너무 친절하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 이런 말 조차 꺼내기 싫을때가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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