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껍데기에 담겨있는 생굴이 제일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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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에 담겨있는 생굴이 제일 위험함.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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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나가요세상님의 댓글

전세계에서 굴의 노로바이러스가 가장적게 발견된게 한국굴이란  이야기를 들은것같은데.제일높은게 영국굴.

분뇨조정장애님의 댓글

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물가에 똥싸면 물타고 다니다가 굴같은 패각류에 잠복해 있는거라고 하든데 ㅋㅋ

굴에서 살면서 굴을 감염시키고 다른 굴에 전염 시키는게 전혀 아니기 때문에 순수하게 (거의)인간의 똥을 통해서만 전파 된다고 함

바닷가에서 똥을 쌋거나 혹은 똥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갔거나

구김스님의 댓글

살면서 정말로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아팠던게 노로바이러스 걸린거였는데

지나고나서는 고통의 추억 정도로 생각했더니만

정말 년에 20만명이나 죽는 병이었구나

더보기님의 댓글

노로 바이러스 검출되면 그 해역 전체가 조리용으로 출하되는 거고 앞서 봤지만 외국 굴 보다는 훨씬 안전함. 조리용 생으로 먹는다고 노로바이러스 걸릴 확률은 낮지만 한 명이라도 걸리면 소보원이고 어디고 전화 돌리고 난리나니 애초에 커트해 버리는 전략.

감자탕3인분님의 댓글

굴은 양식장에서 키우는데 양식장에 화장실이 딸려서 일부들이 거기서 대변본거 굴에 뭍은 겁니다. 석화는 할머니들이 직접 연장들고 바위에서 캐눈거구요. 굴보다 석화가 맛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다에서 자연생존하지않습니다.

오떤데님의 댓글

급성장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걸렸었는데 처음엔 이게 뭔지 몰라서 밤중에 앞뒤로 몸에 수분이란 수분은 다 게워낸다는 느낌. 아 이러다 죽는구나 싶더라 ㅋㅋㅋ 그래도 어려서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밤새 그렇게 게워냄. 해뜨고 도져히 안되겠어서 병원가서 지사제 먹고하니 괜찮아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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