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너무 잘생겨서 홍차 가게에서 알바하다가 스타가 된 파키스탄 남자

일단 잘생겨라

똥을 싸리라

사람은

역시 준비가 되어있어야 행운을 움켜쥘 수 있구먼

홍차가게 후임알바가 구해지지 않는다...

그냥 세상이 다 마음에 안든다.

과연 우연일까? 필연일듯....

근데 중동쪽 남자들은 누가 누군지 진짜 구분하기 힘듬. 수염도 다

비슷비슷학고…

오평파..



아닌가?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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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건 알겠는데. 저만큼 대중인기가 높으려면 그가 속한 사회이서 희소성이 커야 하는데 그런가? 흠 나도 희소성큼. 반대쪽으로

오평파. 오늘은 파키스탄식으로 홍차를 말아줄겁니다. 잘생겼죠. 아니 형 파키스탄사람은 밥먹을 때 오른손만 쓴다면서 왜 얼음은 왼손으로 넣는가야. 홍차가 말아지는동안 제 근황이나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몽골로 여행을 왔는데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변비가 걸렸습니다. 아래가 묵직하죠. 열받죠. 말하는 와중에 홍차 완성이죠. 제가 저 홍차를 마시면 왠지 변비가 나을 것 같네요. 따봉은 아까 날렸는데 변비얘기하느라 놓쳤죠. 완오법. 따봉을 한 번 더 날려주네요. 다시봐도 잘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