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노르웨이 한식당 김치찌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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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끼르요힝님의 댓글

자기나라에서는 평범해도 그돈가지고 해외여행하면 너무싸서 충격먹겠다… 게다가 원재료 조금 올라봤자 타격도없을듯 너무부럽네

다마왕님의 댓글

10년 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을 때 한국 시급 4 ~ 5천원일때 호주에서 22,000원 + @ 받으며 일했었습니다 ㅋㅋㅋ 처음 갔을 땐 비빔밥 한 그릇에 25,000원이라서 눈이 땡그래졌었는데 나중엔 그냥 별 생각 없이 사먹고 1년 지나고 한국왔을땐 통장 두둑하고 물가가 너무 싸서 적응 안 됐었죠 ㅋㅋㅋㅋ

취리히놈팡이님의 댓글

월급 1300만원

단칸방 월세 500만원 식비 300만원 공과금 100만원

그리고 세금 500만원으로 -100만원 되겠습니다 고갱님

좋아요많이주는형님의 댓글

우리가 동남아 싸게 느끼는것처럼 유럽도 싸게 느끼는 날이 올수 있을까?

아들 시합나간다고 프랑스 일주일 보냈는데 비용이 거의 600나가더군요

멋도 모르고 학원에서 전화왔을때 한국 대표라는 말에 보내겠다고 해버렸네요.

힘들었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얼굴 보고...  고물차는 1년 더 끌기로 했습니다.

아프니까아프다님의 댓글

유럽 싸다고 느끼는건 동유럽가면 약간? 그렇게 느껴지고요.



앵간한 서유럽은 그냥 서울이랑 비슷한느낌

스위스는 아직 비싸긴해요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올라서 ㅠ

로드아렝님의 댓글

처음 일본에 일하러갔을때 좀 충격이었는데 소주한병 3만원정도하고 양주판매점 가면 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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