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담임선생님이 기분나빠진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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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작동을정지합니다님의 댓글

회사는 너가 돈 받고 일하는데구요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돈 주고 이용하는곳이잖아요^^

그게 국공립이든 어떻든

내말이다맞지는않아님의 댓글

근데 난 약간 이해는 된다.



물론 부모도 기분 나쁘라고 쓴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담임 선생님인데 조금 더 친절하게 얘기해줄 수 있었다고 봄.



선생님! OOO 엄마입니다.



아침부터 아이가 열이나서 병원에 들렀다 등교 시키면 10시쯤 될 것 같습니다. 걱정하실까봐 미리 연락드립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다음에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좋은 아침 되세요:)



정도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응아할때만님의 댓글

그렇게 친절히 장문의 글 남겨 주면 참 좋겠죠. 친절하게 얘기해 주는거 싫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선생님이라면 많은 학부모를 만나고 상담하고 많은 상황을 이해한다면 ’얼마나 급했으면‘이라고 생각해 줄 수도 있지 않나요

오떤데님의 댓글

이렇게 보내주면 좋은거지 그렇지 않고 저렇게 보냈다고 기분나빠하는 게 정상인가.. 확실한건 저기서 대댓글 다는 꼬라지 보면 답도 없어보임

빨래를해야겠어요님의 댓글

저 선생이 대댓글 단거보면 당연히 인성이 좋지않아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대댓을 봐서 그런거라치고, 난 당연히 저런일이있을땐, 일단 몰랐던 담임의 인성은 떠나서 담임선생님이라면 이 분처럼 전화로 설명 해줄꺼같은데..그게 기본아닌가..? 내가 이상한가 혼란스럽네..

에구머니님의 댓글

선생이 아니라 교육청 소속 공익이거나 계약직이라던데... 임시직도 이메일만 있으면 블라인드는 가입가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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