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맛집 블로거가 체험한 지옥의 제주도 국밥 투어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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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님의 댓글
저는 연에 제주 5회 이상 갑니다. 요즘 제주 삼겹살 비계니 숙소 전기료 별도니 흉흉한 얘기가 많고, 비싸네 어쩌네 하는거에 공감이 1도 안되더라구요...
신서귀포(월드컵경기장, 제주혁신도시 쪽) 근방은 3만원짜리 호텔 많습니다. 타마라, 그랜드밀리언스 등. 공항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구요. 서귀포터미널 가까워서 어디로든 가기 좋고(서귀포-제주시 구간은 516도로가 풍경이 더 좋습니다), 제주 전역에 5만원 이하 언더의 컨디션 꽤 괜찮은 게하아닌 독립 숙소 정말 많아요.
밥집도 서울 가격이랑 별반 차이 없던데 얼마나 핫플들만 다니길래 제주여행이 비싸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글중 투어패스 진짜 강추. 서귀포유람선 의외로 꽤 좋으니 꼭 타보세요. 숲속 트래킹은 세계자연유산센터 거문오름투어(1시간) 아주 괜찮고, 비자림도 좋구요. 럭셔리 여행으로 가신다면 파르나스나 대가족 여행이면 롯데아트빌라스 강추.
레이스 좋아하시면 9.81 파크. 파인다이닝은 해녀의부엌 북촌점 강추. 해안가는 김녕/함덕 추천. 해안가드라이브는 해맞이해안로가 좋습니다. 석양보며 한잔하고 싶음 더클리프에서 현무암치킨+맥주. 흑돼지는 제주시 노포 가시면 둘이 3-4만원이면 먹고, 개인적 최애는 구두미연탄구이라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같이가시면 별빛공원(천문대)이나 안전체험관 좋습니다.
제주여행은 아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가 7할이구요.
신서귀포(월드컵경기장, 제주혁신도시 쪽) 근방은 3만원짜리 호텔 많습니다. 타마라, 그랜드밀리언스 등. 공항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구요. 서귀포터미널 가까워서 어디로든 가기 좋고(서귀포-제주시 구간은 516도로가 풍경이 더 좋습니다), 제주 전역에 5만원 이하 언더의 컨디션 꽤 괜찮은 게하아닌 독립 숙소 정말 많아요.
밥집도 서울 가격이랑 별반 차이 없던데 얼마나 핫플들만 다니길래 제주여행이 비싸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글중 투어패스 진짜 강추. 서귀포유람선 의외로 꽤 좋으니 꼭 타보세요. 숲속 트래킹은 세계자연유산센터 거문오름투어(1시간) 아주 괜찮고, 비자림도 좋구요. 럭셔리 여행으로 가신다면 파르나스나 대가족 여행이면 롯데아트빌라스 강추.
레이스 좋아하시면 9.81 파크. 파인다이닝은 해녀의부엌 북촌점 강추. 해안가는 김녕/함덕 추천. 해안가드라이브는 해맞이해안로가 좋습니다. 석양보며 한잔하고 싶음 더클리프에서 현무암치킨+맥주. 흑돼지는 제주시 노포 가시면 둘이 3-4만원이면 먹고, 개인적 최애는 구두미연탄구이라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같이가시면 별빛공원(천문대)이나 안전체험관 좋습니다.
제주여행은 아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가 7할이구요.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그건 어느 여행지에서나 다 통용될 말 아닌가요?
내국민이 국내 여행하는데 모르면 바가지 당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국내여행인데 바가지 안당하려고 공부하고 알아봐야하고 할정도의 노력을 쏟아야한다면 그냥 해외 나가고 말죠.
내국민이 국내 여행하는데 모르면 바가지 당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국내여행인데 바가지 안당하려고 공부하고 알아봐야하고 할정도의 노력을 쏟아야한다면 그냥 해외 나가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