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명동 외국인 바가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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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외국인 바가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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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베르사체님의 댓글

영수증이랑 간판에 환불불가라고 써져있을 정도면



가격을 구석에 조그만하게 써놓거나 법적으론 문제없게 해놨겠죠



비싸게 파는거 자체로는 처벌이 불가능하니까요

특전사령관님의 댓글

법률은 찾아봐야하겠지만, 환불불가라는 사인이 있어도 불공정거래로 볼 여지가 크며, 청약 철회는 일정 기간 내에 가능하여 100프로 환불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ASTYNM님의 댓글

네 제품의 가치가 손상돼 재판매 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면 환불불가가 불가능해요

옛날에 신발 멀티샵 할 때

주변 매장들 일주일 이내 환불가능이라고 써붙여뒀을 때 저흰 그거 불법인데...하고

한달로 고지했었어요

체셔님의 댓글

콜센터 근무할때 알았던게 어떤물품이든 상품을 뜯거나 사용하지 않았다면 반품이 가능합니다 법적으로요.

가전제품도 상자열어도 반품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불확실해서... 저런경우 걍 공정위 신고하세요 진짜

바나나칩님의 댓글

사장이 한국인이 아니면 그냥 튀면 그만 아닌가? 폐업하고 개업해서 똑같은짓 하는것도 또 못잡고

일곱번째곰돌이님의 댓글

사건반장에 나옴.

관광안내소직원분이 환불요청하며 녹취한 내용 나왔는데, 저 가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 함

폭주흑마님의 댓글

외국인을 데려간 아저씨와 알바들은 한국사람일텐데.. 아닐수도 있겠지만..

진짜 어딘지 몰라도 찾아가서 교묘하게 영업방해 하고 망하게 만들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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