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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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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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다마왕님의 댓글

시드니에 첫 발을 내딛고 여긴 내가 평생 살아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천국의 실사판 그 자체..



1년 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인종차별 이런거 하나 없었는데도 역시 외국은 외국이더라구요. 언제나 영어로 말해야하기 때문에 머릿속은 언제나 번역기가 풀가동.. 영어를 잘 못하니까 언제나 쉽게 풀어서 얘기해주는 호주인들.. 늘지 않는 영어실력.. 친구들은 대학생 혹은 워킹홀리데이비자, 여행객 혹은 알바친구들.. 너무나도 감사한 1년을 보냈지만 절대 상류층이 될 수 없고 호주 백인사회에 녹아들 수 없겠다는 생각이 너무 확고해져서 진심100%로 이민가려했었는데 1년만에 포기하고 귀국했습니다. 영어로 말을 안 해도 된다는 것 만으로도 머리는 시원하고 투명해지는 느낌이 들어 매일매일이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ㅋㅋㅋ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새벽 3시에 입던 옷 그대로 슬리퍼 신고 아무 걱정 없이 편의점에 컵라면 사러 갈 수 있지...그래도 요즘 음주운전하는 놈들이 많아서 길 건널때는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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