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국 냄새를 찾기 위한 어느 한국인 유튜버의 여정

컨텐츠 정보

  • 1,249 조회
  • 46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관련자료

댓글 46

INFJ아재님의 댓글

2000년 초반에 군대에 건조기? 좋은데였나봐요 ㅎ

02군번인데 겨울이면 건조장에서 바짝 서있는 바지들이 반겨주곤 했는데 ㅎㅎ

하리보곰돌님의 댓글

남편 용산 카투사 배럭에 있을 때 맨날 세탁실에서 쓰던거래요 ㅎㅎ 미국냄새 나는거 저도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림떡님의 댓글

양키냄샠ㅋㅋㅋㅋ맞긴해요ㅋㅋ 미국에 동네 코인세탁실에서 맡을수있는냄새 그리고 엄청진함!

도병이님의 댓글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월!!!!!!

이건 줄알았는데 아니었네... 근데 위에 제품중에 있나?

도병이님의 댓글

아 그렇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광고가 파격적이라 흑형밖에 생각안나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똘망똘망똘똘이님의 댓글

근데 저도 토종 한국인이라 미국인 집만 가면 나는 특유의 냄새를 느껴요 뭔지 진짜 궁금했는데 저거 사고싶다 바이럴일까..?

소라카원툴님의 댓글

아 저 그 향 알아요. 화장품향이긴한대 저희 어머니께서 쓰시는 베개에서 강하게 났던 기억이 있네요 ㅎ 어릴 때 잠이안오거나 불안할 때 어머니 베개를 빌려 잠들곤 했어요. 그 때 빌린 베개에서 어머니 향수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지만 아직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자요. 아직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인대 이젠 못맡아서 아쉬워요 ㅠ

냐뇽이님의 댓글

저도 화이트머스크에 한표요 ㅋㅋ더바디샵 들어가서 화이트머스크 냄새 맡아보세요~ 남자들도 많이씀

적절하게생긴님의 댓글

C발T님의 댓글

유튜브 댓글들 보니 저거 자체가 남한테는 저 정도의 향기가 아니라서 진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에 대해 이야기 한 걸로 보여요. 바이럴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개드립미국진출님의 댓글

헐 ㅋㅋㅋ 미국에 이민온지 18년쯤 됬습니다.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살때부터 독립한 지금까지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고잇는 제품이라 반갑네요 ㅋㅋ. 확실히 건조기할때 이거 넣고 안넣고 향이랄까 포근함이 달라서 애용하고있어요 ㅋㅋㅋ

냠냠냠뇸뇸뇸님의 댓글

방금 바운스 넣고 건조기 돌리고 왔는데 이거라니ㅋㅋ

향이 좋긴하죠 순간 머물렀다가는 은은한향

전 집에 음식냄새나면 향초나 방향제 안뿌리고

그냥 구석구석 바운스 몇장뒀다 빨래할때 걷어서 써요ㅋ

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님의 댓글

미국은일찍부터 드라이어로 옷을 말리는데 바운스 안넣으면 옷꺼낼때 감전사 함 물론 향내로 빨래한 느낌도 나고

Naomibebe님의 댓글

일단 이 글 북마크 추가ㅎㅎㅎ 설령 바이럴일지라도 올라와 있는 다른 제품들 한번씩 써보고 싶네ㅋ

팬다는팬다님의 댓글

중간 쯤 나오는 axe라는 데오도란트는 처음 출시했을 땐 여자 유혹하는 남성용품이라고 거의 인간 페로몬 컵셉으로 광고했었는데… 역시 여성의 반응이 좋군. 쓸 걸…

찻집아저씨님의 댓글

오키나와에 여행 갔을때 특정 나무에서 맡았던 향인데 어떤 나무 근처에 가면 났었습니다. 향수냄새 비슷한 과일향이었는데 대략 5월 말 쯤 다녀왔는데 정체가 무었일지 궁금합니다. 몇년 지났는데도 생각나네요.
전체 5,074 / 9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회원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