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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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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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오블라딩님의 댓글

이런;; 학원에서 월급받는 사람이 영업 방해를 했잖아;;;

루아링님의 댓글

ㄹㅇ 이건 개쓰레기 짓인데;; 어디 공교육 학교도 아니고 사교육 사업장에서 저딴 소리를 한다는건 진짜 ;;

그려그려님의 댓글

걷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뛰면 숨이차다고 이야기하면... ㅠㅠ

눈부신너는대머리님의 댓글

진로 고민하는 애들한테는 어느 정도의 현실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인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 선생님이니까요.

스윗님의 댓글

맞음 중학생들 수학 가르치는데 고등학교 상대평가 수준을 전혀모름

학생: 저희정도면 몇등급 나와요?

나: 4-5등급??

학생: 그정도면 평균 아니에요? 괜찮잖아요??

나: 니네가 알고있는 직업은 못가져

이런식으로 얘기해주면 한 일주일은 좀 뭘 하려고 함

장난님의 댓글

현실을 알려주는 건 좋지만 저건 본인 신세한탄일 뿐인걸요.

아이들이 어떤 기대를 품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저건 소위 트롤링에 가깝죠.

누군가에겐 인생의 목표일텐데 똥물을 끼얹어버리는.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옛날에 영재 천재 소리 듣던 사람도 수능 만점 받았건 사람도 학원 강사 하더라...

팬다는팬다님의 댓글

나도 내 전공 학과 간다고 하면 말림

생각해보니 내 주변에서도 슬슬 말렸던 기억.

닉네임작성도귀찮다님의 댓글

예체능은 진짜 한두푼도 아니고 대학 졸업까지 투자되어야 할 비용생각하면 현실 미리 파악하는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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