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불친절 프랑스 식당에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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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낭만진진님의 댓글

그냥 프랑스는 안가는 걸로... 영국갔을때는 흑인 서버에게 대놓고 차별받음.  우리테이블만 안오고 안주고.. ㅠ 그래도 다행인게 그 식당만 그랬음.

빨갱이사촌쌀탈꺼야님의 댓글

프랑스여행갔을때 제가 겪은 일입니다.



프랑스 지하철 원데이티켓을 발급받고 개찰구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직원?경찰?같아보이는 사람이 붙잡더군요.

티켓을 좀 보자하더니 이름쓰는란에 이름을 안썼다고 당신은 무임승차다,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방금 티켓을 개찰구 앞 데스크에서 구매해서 왔는데 무슨소리냐, 같이 가서 확인해보면 될것아니냐 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었습니다. 코앞에보이는 20미터도 안되는 거리였는데요. 심지어 "현금으로만 지금 바로 벌금을 내야한다. 카드는 안된다."라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자기가 먹을려는게 99.99퍼센트 였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납부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대사관에서 지원이 나올때까지 7시간을 여기서 기다려야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신혼여행이어서 와이프도 같이있었는데 시간이 너무아까워 한화 약 7만원정도 줘버리고 이동했습니다. 제 해외여행 역사상 프랑스..최악이었습니다.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는 여행지 같네요. 유럽짱깨라는 말 들어만봤지 진짜 겪으니 열불이 나더군요..

여러분도 프랑스 안가시길 추천드리지만, 한번쯤가신다면 조심하세요. 눈뜨고 코베어가는게 서울이 아니라 프랑스인듯 합니다.

닉냄없음님의 댓글

헤밍웨이 단골집이라는 유명한 음식점에 갔는데 진짜 저럼. 웨이터랑 눈 마주쳤는데도 그냥 가버리고 손들고 마담이라 불러도 못본척함.



계속 못본척 못들은척해서 카운터로 가서 주방장에게 음식 주문했는데 그 와중에도 웨이터는 모르는척함.



그래서 인종차별이라 생각했는데 우리 옆 미국인 가족들에게도 그러는거보고 저놈들은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함.



특히 물달라하니 옆 미국인 테이블이 쓰던거 건네주던데 나랑 미국인 남자랑 서로 바라보며 빵터짐 ㅋㅋㅋㅋㅋ



프랑스서 4박5일 있었는데 두곳만 저렇고 나머지는 친절했음.



결혼 10년차에 와이프가 프랑스 또가자는데 별로.. 다신 가고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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