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울 부산 외의 도시들을 여행가보고싶었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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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외의 도시들을 여행가보고싶었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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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해노님의 댓글

상남동은 진주가 아니라 창원일텐데 오역이 있는듯하네요



참고로 상남동은 전국 최대 유흥가란 타이틀을 가진 곳입니다. 유흥업소 밀집도가 어마어마해요.

코로나로 타격이 크다고 들어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겁쟁이병신님의 댓글

전국최대 유흥가는 아니고 밀집도가 최고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게수나 이런건 부산보다도 적어요

그것도 창원공단이 겨우먹고살만했던 10년도 전에

이야기고 코로나 훨씬 전부터 망해가고 있었음

내가고라니자님의 댓글

참고로 90년대에는 다 판자집이었어요.

바로 보이는 상가건물에 교회가 있었어요.

플러스마이너스님의 댓글

창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많이 줄었습니다

불금에도 예전보다 사람들이 적은 느낌입니다

사람사람열매님의 댓글

순천에서 광주가는건 고속버스가 거의 30분에 한대씩 있는데...

닠내임님의 댓글

남부지방이 횡으로의 교통이 발전 못하긴 했죠

그 원인으로 지역감정도 한 몫 했구요ㅠ

안녕하세유님의 댓글

일제강점기 정착한 X자 간선철도 기반이 영향이 컸는데, 한반도 지형적 구조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거짓말은안할게님의 댓글

경부고속도로 영향이 컸죠...

박정희가 전라도에서 표 많이 받고 당선됨.

당선되고 나서 고속도로 뚫고 경상도 쪽에 일자리를 몰아주니(양쪽 골고루 개발하기 어렵긴 했겠죠) 전라도에서 배신감 느겼고.

낑수니님의 댓글

인구의 이동량 물류의 이동량을 따지면 저때는 저게 최선 이었던거겟죠

돈도 없던 시절이었으니 말하신대로 지역감정도 한몫 했을테고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님의 댓글

이런 스타일 여행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우리나라 구석구석 좋은곳이 많을텐데 골고루 다 발전하길

안전가옥님의 댓글

어번 여름휴가 때 여친과 기차 타고 여수 순천 다녀왔습니다. 걷고 자전거 타기 좋아하고 자연 속에서 평안을 느낀다면 순천을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네요.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 정원,  낙안읍성 등 볼거리가 가득하고, 큰 규모의 순천 양조장, 순천만 근처의 짱뚱어탕 정식과 골목골목의 로컬 음식점들이 지역의 향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동 동선 사이의 거리도 잘 닦여 있어 여행객에게 참 호의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머무는 내내 들었던 도시입니다.

오늘만살아요님의 댓글

제일식당 시장 거의 앞에있어서 사람들 많긴한데, 안에 대호김밥을 더 좋아한다능

석전패밀리님의 댓글

마산도 왔었네

아구찜 묵고가지...

하긴 복국도 시원하고 좋았겠다

깨백산맥님의 댓글

진주성 짤 보고 생각난 썰



한국인2명. 일본인 1명 서울에서 택시타고 가고있는데 광화문을 지나게 됨



한국인 친구가 일본인 친구에게



"여기봐봐 멋있지?? 너네가 다 부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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