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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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둘다 완치되서 정말 다행이다. 저 어린것들이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부모입장에서 넘 마음이 쓰리다 ㅠ 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란다 아이들아

에미야아술좀다오님의 댓글

9살이면 자기도 애기면서 동생한테 용기를 주고..

애기들이 아파서 철이 일찍든건지 참 의젓하네요.



제발 아이들은 좀 아프지 말자

구보다일식요리님의 댓글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자경력 30년차로써 아픈아기들 진짜 많음.. 내가, 내 아이가 아픈데 없이 건강하다? 이미 복 받은거임

신케이님의 댓글

현재 아들은 10살이고 5살 때 발병 했습니다.



치료 종결 판정은 받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해서 항상 긴장 중입니다.



몇 주 전에는 온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네요.



시간이 해결한건지 약이 해결한건지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주변이나 여기저기에서 아이들 아픈거 볼 때 마다 돌아버릴 것 같아요.



다들 힘내고 건강 하세요!!!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한살 딸이 감기로 기침하며 우는데 정말로 맴이 아픕니다. 감기도 이렇게 걱정이 되는데 암이라면 부모님은 아마 잠도 식사도 못할듯요. 완치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꼬맹이들 커서 꿈을 이루길..

허의원님의 댓글

소아과암병동 근무하는 사람들은 신을 안믿는다고하죠.



신이 있다면 천사같은 아이들이 이런고통을 받게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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