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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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수능 수학 다 풀고 40분이나 남았다는 학생

진행자 왈

수많은 괴수가 나왔지만 이정도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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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ㄱㄷ마왕님의 댓글

ㅇㅇ 저럴수밖어 없는게 저문제푸는속도는 우리는 자전거로가면서 지나가는 여자 를 본거랑

쟤는. 람보르기니로 지나가면서 여자얼굴봤는데

코옆에 점이 있냐 없냐를 확인하는차이임

IOWA님의 댓글

ㅋㅋㅋㅋ세상이 진짜 좆망했다 도덕적 우월감 인터넷 대법관이 얼마나 극단으로 치달았길래 이젠 하물며 핏덩어리 고딩들 보고도 공대 안가고 의대갔다고 까, 비싼학원 다녀 고득점 맞았다고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까, 소신없이 점수맞춰 대학간다고 까, 까까까 다 까 그냥

드리프틴님의 댓글

와..하나틀려도 성적맞춰 쓰는구나..라는 건데..



그정도 성적이면 가고싶은데 어디든 갈수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됀다..뭐 이런건데..



이런걸 설명해야하나..참..

양치하다생긴삼두근님의 댓글

사람의 마음은 열 길 물속보다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대면도 아니고 하다못해 음성도 아닌 텍스트에선 더더욱 상대의 의중을 알기 힘들잖아요. 설명해주셔야쥬..

C발T님의 댓글

싫어요가 저리 박혔는데도 왜 잘못된 건 줄 모르고 사람들을 역으로 무식하다고 하고 그 태도를 지적하니 지기는 싫어서 반박하는 모양이 꼭 판타지 소설로 사회를 배운 중2병 같아서 죄송한데 좀 웃을게요ㅋㅋㅋ

님 생각이랑은 다르게 사람들은 그렇게 무식하지 않고 오히려 똑똑해요^^

저도 학생 때 그런 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설명요물님의 댓글

저는 드리프틴님 말씀 듣고 좀 웃었어요 ㅎ 하나밖에, 그것도 선택과목 하나 틀렸는데 성적 맞춰간다니..!!!ㅋㅋㅋ



담에도 재밌는 댓글 부탁드려요!!!!ㅎ

거짓말은안할게님의 댓글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에 맞춰 쓰죠. 진짜 꿈이 있어서 과를 아예 못 박아두는 학생은 별로 없어요.

sruojvcdrtbb님의 댓글

공대에 가셔서 이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엔지니어가 되어주세요...

의대정원 3천명 늘어나면 우수한 엔지니어 3천명이 매년 없어지는거라 참 안타깝네요.

성형, 치과는 넘쳐나고 외과나 소아과는 부족하고 정책이 잘못되서..

배위에묻은치약님의 댓글

낭만도 좀 있고 실수도 좀 하고 그럴 기회를 어린 친구들 한테 주고 싶은데. 목표는 이미 정해져 있고 틀리지 않고 가는 방법만 익히니까 너무 안스럽네요.

니가닌데님의 댓글

낭만은 좋으나 실수는 굳이 안해도 된다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실수를 일부러 할 필요는 없잖아요..^^



틀리지 않고 가는 길을 알 수 있다면 정말 좋은거 아닐까요..



연배가 어찌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낭만이고 실수고 행복했지만 틀리지 않는 길을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ㅎ

나비엔스님의 댓글

의치한약 빼고 대학나와서 학과 기반으로 뭐 할수 있는게 없음



서울대 경제? 그냥 취직이나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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