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예술계의 가짜 광기 vs 진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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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의 가짜 광기 vs 진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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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팅커벨을사랑한후크님의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시간에 맞춰 삼시세끼

차려줄 수 있는 배우자가 있어야 해요

아님 혼자 밥차리다 빡쳐서 미라클 모닝 때려칩니다

각난닫랄맘밥삿님의 댓글

15년도 더 전에 쓰여진 수필집 읽어서 알고있는 정보라 지금하고는 다를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학생때 결혼했고 처가살이도 했고 부인이 채식주의자라 아침은 세수대야만한 그릇에 샐러드만 먹는다고 했어요. 작가 되기 전까진 부부가 공동으로 바 운영했었고... 아이가 없기도 하고 본인도 요리를 해서 뭐.. 아내의 내조가 필수여야 이룰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이 전업작가로 롱런하려고 저정도까지 체력관리를 하는게 찐광기란거죠!

서폿데려가실분님의 댓글

혼자 먹을 밥차리는것도 빡쳐서 안할거면 매일 하는 조깅이나 글이 써지든 않든 무조건 앉아 시작하는 집필은 어떻게 하나요? 밥차려줄 수 있는 와이프나 도우미가 있어야 저런것도 할 수 있다는건 좀 너무 수동적인 사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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