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유럽에서 혐한이 가장 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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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병장님의 댓글

그거랑은 비할바가안되죠



2년동안 각종 재료 넣어 정성껏 맛있게 익힌 빨간 김장김치 함 묵어보라고 쭉찢어서 휜쌀밥에 올려줬는데



찬물에 휘휘저어 완전히 백김치로 만들어서 한입 입으로 끊어먹고 음 테이스티굿 하는거랑 비슷할듯

백종원님의 댓글

옼ㅋㅋ 이거 맞네요



아끼고 아끼던 묵은지 꺼내줬는뎈ㅋㅋㅋㅋ

물에 휘휘...해서 먹어도 맛있긴 하지...음...

히새님의 댓글

비빔밥이라 해놓고 기름에 볶는다던지

쌈에 쌈장 안넣고 마요네즈 케쳡넣는다던지

비빔면인데 따뜻하다던지

계란말이에 물탄다던지

간장게장을 끓인다던지

김치에 고춧가루 대신 파프리카 가루 넣는다든지

순대국에 할라피뇨넣는다던지

남편과아빠님의 댓글

라면 세 개에,

스프 하나,

물 정량.



누군가 그래도 이게 계속 먹다보면 맛있다고 할 때, 한국인은 복장이 터질텐데. 아마 비슷할 듯.



된장찌게에 물 왕창. 비빔냉면에 육수도 아니고 물 왕창. .. 아.. 쓰다보니 빡친다..

우리회사부장님님의 댓글

첫 사진보고 '아니, 얼마나 혐한이 심하길래 머리를 권총으로 겨누고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총이 아니었어.

xRaix님의 댓글

술꾼으로 치면 집에서 아끼고 아끼던 비싼술을 손님 와서 한잔 따라 줬는데 하이볼 만들어 먹으면 같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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