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사오자마자 인종차별 당하는줄알고 경계하는 중국인 부부

이거 영화아닌가요?

제목점

조이 라이드

라는 영화에요.



입양에대한 이야기인줄 알고 봤다가

마..많이 다..당황한 영화에요.

위내용은 영화 초반 내용중 일부이고



시간 많을때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왜 당황스러운지 알려주세욧!

저렇게 훈훈해 보여도, 일단 성인등급 영화입니더.

재미는 사람마다. 영화보는 관점이 다르긴 한데



제문제는

비행기에서 봤어요..

동방항공



옆자리엔 아이가 타고 있었죠.

애엄마랑 눈도 마주쳤어요.

터치가 안되는 화면을 열심히 두드리던

제 손이 다 부끄럽네요.

옆집에 어린 한국아이가 입양왔는데

그리 울던 아이가 옆집의 한국인 아줌마만 보면 울음을 그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우리애도 미국에서 어린이집 보냈는데 낮선 사람보면 울어서 낯가림이 심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돌때 한국가는 비행기부터 시작 처음보는 가족 친척 친구들보고 한번도 안울어서 낯가림 없는순한 아이라는 말을 들었다



익숙한 얼굴에 기대는건 생각보다 어릴적부터 시작되는것같다

그게 본능이니까유

팸 전남친이네!!

이거 바로 뒷장면이 미끄럼 타러간 애들한테 백인꼬마가 ㅊㅊㅊ드립하며 개소리 던지니까 바로 스트레이트펀치+그네킥으로 응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