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임신 6개월 차에 이혼통보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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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더보기님의 댓글

대체 뭔소리인가 찾아서 봤는데..

자업자득.

군인 부부고 소위 임관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군인끼리 연애하고 4개월차 동거 한달만에 임신.

부모님한테 동거 한다고 알렸을때 여자는 이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시부모 쪽에서 그런 정신병 있는 애랑 만나지마라고 함. 꾸역꾸역 동거를 하고 애 가지고 뭐 그런 얘기임.

결론. 세상 물정 모르는 애들이 호감만으로 무책임하게 동거시작하며 생긴 일.

(이혼한 판에 애 이름을 자기네 돌림자로 지으라고 한 거..)

전남편 인스타 들어가서 새여친 사진에 좋아요 처 누르고 난리도 아님.

스스로 판단이 안되면 똥인지 된장지 찍어 먹어 보고 살아야지 뭐..

천억왕님의 댓글

애기 너무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고, 결혼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혼도하고 애기도 갖아보니 너무 좋음. 애기도 와이프가 낳자고 2년을 징징대서 낳았는데 처음 얼굴보고 너무 귀엽고 예뻐서 심장 녹아버림



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할 때 만지면 부서질것 같고 눈도 못 뜨는 애기가 '아빠야~' 하니까 웃고, 안을 때 가슴팍에 폭 들어와 안길때 정신 못 차림 그냥 애기 바보가 아니라 애기ㅂㅅ됐음



전에는 얼른 돈 많이 벌어서 40살쯤 은퇴하려고 가게 2개 운영하며 하루에 17시간 정도 일했었는데 애 낳고 싹 다 처분하고 워라밸 챙기며 사업하고 있음. 존재 자체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애기혐오자도 애기ㅂㅅ으로 돌아서던데 저런 이야기들이면 좀 이해하기 힘들고 안타깝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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