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전국에 하나 뿐인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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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하나 뿐인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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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북마크용님의 댓글

축구부, 야구부, 씨름부, 양궁부 등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 양성 학교가 있습니다. 이 중 프로 입단 학생수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똑같습니다. 게임이라는거에 집중해서 매몰차게 바라보는건 아닐지요

ENTP입니다님의 댓글

초,중,고 거기에 대학까지도 가는 일반적인 스포츠랑 아예 결이 다릅니다 게임은 짧은 시간내 누구나 학습할수 있기에 더욱더 재능이 요구되는거고요.. 노력? 다른 선수들은 노력안하나요..



거기에 일반적인 스포츠처럼 피땀흘려가며 실력 키우는게 아니라 딸깍딸까이 감히 그런 스포츠에 비해 노력이라고 할지...



이미 프로구단관계자들은 e스포츠학원 이나 학과 같은데서 선수를 뽑을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스타크래프트 시절이나 재야의 고수 같은게 있었지 지금은 최상위권 유저들의 모든게임이 관전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스카우트하러 돌아다닐 필요도 없지요.



프로씬에서 실패했다고 하는 선수들도 저기 애들 나이때 랭킹 못해도 30위권에서 노는 선수들도 2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



e스포츠 학원,학과는 완전히 사기꾼들입니다.

아이작스타크프리먼님의 댓글

뭐 프로 하려면 중학생때 그마 이상 해야 한다고 들었었으니 해당 학교는 단순히 프로 입단이 목표라기보다 관련 업종이라던가 프로게이머가 꿈인 학생들도 학교 졸업해서 다른길에 대한 문을 열어두는게 목표 같아요



프로게이머 하겠다고 학교 안가고 게임만 하다가 프로 못되면 인생 노답이라 학교 졸업은 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큰 듯

더보기님의 댓글

저도 게임을 직업으로 하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부정적이였고 저게 게임하고 노는거지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는데 세상은 많이 바뀌었어요. 충분히 직업으로 삼을 만큼 메리트가 있음을 보여줬고 어느 대학이 어느 구단이 처음부터 명성을 날렸겠어요. 다들 남들이 모르는 시작이 있었고 성과를 이루고 입소문 타면 타지역에서 게이머의 꿈을 이루는 애들이 입학 할 것이고 학교에 육상부 있다고 다들 대회 나가서 상 타는 것도 아니고 한 두명만 입상해도 대단한 건데.. 프로 못 가면 어때요. 꼴랑 교내에서 조차 친구들한테 찌발리면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다 다른 길을 찾아가는 징검다리, 중간 정거장쯤 역할을 하는 것이고 경험이고 배움이라 생각 합니다.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또 모르죠 임요한, 페이커 같은 선수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

대학 전공 살려서 다 취직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일찍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죠.

저도 어릴때 육상 했는데 단지 교내에서 가장 빠르다고 육상부가 되고 대회 나가서 3등으로 도대회 출전권을 받았는데 본인보다 앞서가던 1.2등이 히히덕 거리며 이야기 하면서 결승점 들어가는 것 보고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생각하고 선생님한테 육상부 그만두고 공부 할꺼라 했어요ㅋㅋ

ENTP입니다님의 댓글

아는 프로게이머 임요환,페이커 밖에 없는 분이 이런 소리를 하니깐 e스포츠학원,학과 같은 사기꾼들이 생기는거 였네요

후므훗님의 댓글

와...여기서 내 고등학교 선생님을 뵐줄이야...

졸업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이랑도 잘 지내시구 크게 인기 있는 선생님은 아니셔도 나름 컴터게임부분에 꾸준히 해오신 선생님이셨습니다.

등교 할때 집근처여서 같이 영어들으면서 2년동안 같이 차태워주신 류옥식 선생님 ! 감사합니다!

레티놀님의 댓글

교수 : 이번 기말과제는 플레티넘 찍기



학생 : (이미 다 찍었는데 개꿀 ㅎㅎㅎㅎ)



교수 : 7월말까지 각 라인별로 플레 아이디 하나씩 만들어서 제출하세요

무랑부님의 댓글

말만 번지르르하게 e스포츠학과지, 사실상 쓰레기같은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프로게이머와 관련된 방송, 마케팅, 기획 등을 배우는 방향으로 발전을해야지. 게임을 가르친다고요?



가르치는 교사가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으로도 역량이 안될 것 같은데..



사실 댓글에서 우려하는 내용들은 저 학과를 다니는 학생이나 가르치는 교사가 더욱 더 잘 알고있을겁니다.



저기 입학한 학생들은 공부는 하기싫고, 게임은하기싫고, 미래걱정은되니까 도피했다고 생각합니다.



은평 메디텍... 평판이 별로 안좋은걸로 알고있고, 인구절벽에서 살아남기위한 자구책으로 신설한 것 같은데..



it업계가 3d업종이라고 불릴시절의 컴퓨터 학원을 보는 것 같네요. 학교가 학생들 코묻은돈으로 기생하는 것 같아서 보기 매우 안좋네요.



혹여나 없으시겠지만 자기자식 망치고싶으시지않다면 저런곳은 보내지마세요.

말로만다욧트님의 댓글

어차피 피씨방가서 게임만 할 녀석들을  - 학교라는 제도안에서 안전한 장치를 두고 게임 하게끔 한다고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목표없이 주구장창 게임만하고 시간낭비 하는것보다는. . .



진짜 e스포츠 선수 키울목적으로 만든건 아닐듯.

그러세요그럼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하나의 게임에 천상계 티어를 찍는 사람들은 다른게임도 잘해서 프로전향이 쉬운건가요?



롤도 이제 저무는 해인데 딱 롤밖에 커리큘럼 과정이 준비안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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