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피식대학 방문으로 영양군 홍보되길 기대 한 것같은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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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방문으로 영양군 홍보되길 기대 한 것같은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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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떡사세요님의 댓글

아니근데 여론이 무슨 피식대학이 할말못할말 못가려가메 비꼬고 놀린것처럼 하던데



햄버거랑 식당 사장님 옆에있는데 디스하는건 엥? 뭐지 싶었지만



할머니 관광객들 등쳐먹으러 농수산마트 데려가서 블루베리젤리 양손에 바리바리 들고 팔아쳐먹는건 맛없다고 해줘서 속 시원했고(심지어 블루베리직원이 피식대학왔다고 하니까 허겁지겁 홍보할라고 나와서 팬이라고 블루베리젤리 들이미는데 피식대학 이름도 잘 모름)





제 친구가 장수군으로 발령나서 몇년 살아서 놀러갔었는데



인구수 뒤에서 세번째가 장수. 꼴지가 영양.



장수만가도 한숨 푹푹나오고 진짜 사람이 없다는게 이런거구나 여기서는 사람 죽어나가도 모르겠다 싶은데



인구수 꼴지인 영양가서 무슨컨텐츠가 나오길 바란건데 보면서 너무 이해가던데



피식대학 까는사람들은 영양 가보긴함? 도시만 살던 사람들, 시골이래봤자 가평 경기외곽 부산정도 가본사람들이 “고즈넉하고 좋겠구만 선넘네” 이러고있는거같음.



도시소멸화 되가는곳에가서 여기 너무 아름답네~ 살기좋네~ 하는게 거짓말이지 여기서도 지방소멸 심각하다 맨날 글올라오는데 왜 그 소멸되는 지방가서 처참한 민낯 보여주는건 싫다고하는지...



식당 사장앞에서 메뉴가 어쩌고 맛이어쩌고 하는건 무례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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