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하루 수면 시간 2시간, 몸을 혹사해 전교 1등이 된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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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불타는미키님의 댓글

대단하긴한데 저런 의지가 강한 친구들이 좀더 큰 목표를 향해 갔으면 함. 성적이 높은에 따라 나중에 사회에서 갖게될 책임도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가 많은데, 공부잘한다고 올바른 가치관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이됨.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갈 사람들인데

단지 공부를 잘해서, 높은 성적이 아까워서 이런이유로 의대가서 후회하는 경우들도 많이봤음. 의사도 중요한 직업이지만 본인들도 싫은 결정하면서까지 각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낭비하는게 안타까움.

낭만진진님의 댓글

공부를 안하면 불안해하는 아이들 꽤 많아요. 특히 학군지에서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부모가 설득하고 끊어줘야해요. 무슨일이 있어도 12시에는 무조건 자라고 해줘야해요.

2,3,4등급에서 진짜 많아요. 앞등수 애가 눈에 보이거든요.  좀만 하면 잡힐 거 같거든요. 그래서 자신을 채찍질하며 하는겁니다.



제 고등1학년 아들도 그래요. 공부안하면 손톱물아뜯고 다리 달달 떨면서 불안해해요. 이러다다 뒤쳐지면 어떡하지? 난 노는데 다른애들은 수학풀고 영어풀고 그러겠지? 이러면서요.

제가 끊습니다. 끊어야해요. 스스로를 갉는거거든요. 그리고 공부할때 옆에 그냥 같이 앉아있어줘요. 양보다는 질적으로 할 수 있게요.

혼자하는 공부는 아무래도 느슨해지거든요.

옆에 같이 앉아있기만해도 자극이 되는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11시되면 무조건 공부못하게 합니다.

잘준비하라고 해요. 12시 무조건 취침이고 그 사이 유튭을 보던지 겜을 하던지 놔둬요. 공부만 못하게 합니당

그리고 12시되면 아이 폰 안방에 놓고 불 꺼버러요. ㅎㅎㅎ



본문 저 아이도 부모가 개입해야 해요.

저러가 진짜 아이 건강 망가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려고 낳은거잖아요.

아이가 스스로를 망가뜨릴려고 한다면 막는게 부모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맛살좋아님의 댓글

난 공부하기싫어서 두드려맞아도 이악물고안했는데 ㄷㄷㄷ

공부하고싶어하는사람이 다있네

신기하당

IOWA님의 댓글

엉덩이 붙이고 있는게 공부라고 착각하는 타입...고시면 모를까 수능은 저럴 필요가 하등 없는데...하루 4-6시간만 공부하고도 고득점 받는 애들 붙여주면 좀 나아질지도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사람 머리는 다 달라요. 누구는 암기력이 좋고 누군 이해력 응용력이 좋고. 남이 했다고 내가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이 못했다고 나도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할게없엌ㅋㅋ님의 댓글

목동 학원가 건물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학생이 잠이들어 공부를 못했다하니 선생님이 니가 신생아야?? 잘거 자면서 공부를 어떻게 할껀데? 밤새!! 하면서 뭐라고 하시던데... 공부 잘하는 애들 다니는 학원이었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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