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하루 600여건 남들보다 두배 더 뛰는 택배기사

일을 단순히 열심히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하시는듯. 돈이 안될일도 돈이되게 만드는 대단한 능력. 이분은 뭘해도 누구보다 잘하실듯.

택배하시는분들이 자기 구역에 루트가 다 있더라구요

그거에 맞춰서 짐을 싣고 그래서…

가끔 내꺼 먼저 꺼내줘 징징거리는 진상들 나타나는데

루트상 안맞으면 진짜로 짐을 못꺼내니까 못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받는 놈들은 지들 물건 하나만 들고오는듯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노력도 노력이지만 배송 라우트빨 무시못하죠

머리도 좋으신듯.,  거기에 부지런...

다 좋은데 끼니는 잘 챙기시길... 젊을 때는 상관없는데 나중에 몸 이상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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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던15년 전에는 비대면 배송이아니라서 불거능했니만 지금은 바운더리도 엄청 줄어들고 거의 5분의1 아파트 대단지는 한단지에만 몇명이 들어갈정도로 구역이 줄어서 가능할꺼예요 예전에는 문앞에 던져놓으면 안되고 사람 없으면 경비실에 맡겨야 되니 힘들었지요 코로나의 수혜를 많이본 업계입니다 ㅎㅎ지금은 쿠팡같은거는 숙달되면 한시간에 50개 100개도 타수나오는 구역이 많다고 합니다

정부: 열심히 일한당신 내놔라~ 건강보험, 연금보험, 소득세,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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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와 성실함, 체력을 다 갖춘 인재네.

무슨일 해도 잘할듯

기업이 바보가 아니라면 저 사람에게 컴퓨터를 주고 배송이 느린 지역의 루트를 짜는 일을 맡겨야지

그렇게 저 사람의 노하우를 가시화 시키고 그걸

대물림하면 훨씬더 배송능력이 올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