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의 비상대응체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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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상대응체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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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헤파님의 댓글

출동했을때 긴급한 구조요청이 아닐 경우 구조요청 한 사람에게 과태료 쎄게 물려야됨. 동물 구해주는게 어떠냐 할수도 있지만 출동인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런거 출동하느라 진짜 급한 사람이 죽을수도 있음.

나의최애는나라누나님의 댓글

사람이 진짜 위험할때 신고를 하려고하면 "전화를 받을수없어 소리샘으로 연결중입니다" 이지랄 하기만해봐 아주그냥

레드불몬스터핫식스님의 댓글

예전에 벌레들어 왔다고 119에 신고...

당연히 119에서는 출동 거부...

신고자가 문자로 사진을 보내며 다시 신고...

장수 말벌!!! 119 출동....그런 글도 있었음

동둥님의 댓글

동물은 아무리 봐줘도 사람에게 위험한 말벌집 제거나 집안에 들어온 뱀 잡아달라는 정도가 한계임. 그 이상은 안됨.

참님의 댓글

좀 황당했던 일이 있었는데 옛날에 해 떨어진 저녁에 창밖을 보니 고양이가 한 다리를 질질 끌면서 골목을 위험하게 다니더니 아예 한 가운데 엎드려 앉아서 차가 와도 안비켜고 되려 차들이 피해서 다니길래 한 이삽십분 지켜보다 신고를 했더니 놀랍게도 봉고차 1대랑 커다란 소방차가 두 대나 왔어요. 원룸촌이었는데 사이렌 불빛에 동네사람들 다 모여 구경이 났고 제가 나가서 저 고양이라고 가리켰는데 고양이가 일어나서 또 다리를 질질 끌면서 쓰레기더미 사이로 숨었고, 도망갈까봐 구급대원들이 조심조심 포지션 짜고 해보려는데 결국엔 고양이가 너무도 멀쩡하게 걸어나와서 매우 난감했더랬습니다. 유주얼 서스펙트 보는 줄 알았어요.

ghost님의 댓글

동물은 야생동물 보호단체와 동물구조대가 따로 있는데 그곳에다가 문의하고 신고를 해야지 왜 119에 다가 신고를해 가뜩이나 바쁜분들이신데

정시도착님의 댓글

119에 신고할때 연계해줄 수 있는 공공 동물단체?구조대? 가 있음 좋겠네요 은퇴하면 그런곳에서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지만 예전부터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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