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인이 독일가서 느낀 운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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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히힛이님의 댓글
ㅋㅋㅋ 저 분 몇 년 독일에서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깜박이 안 키고 들이대는 놈들 여기도 많음.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없는 곳이 많아서 개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 많아서 위험해보임. 보행자 도로에서는 확실히 모두 다 양보해줌. 멀리서 걸어오는데도 기다리고 있음. 독일은 속도위반 카메라가 다 숨겨져 있어서 항상 조심해서 운전해야 함. 차량 블랙박스 설치가 불법이라 운 나쁘면 억울한 일 당할 수 있음. 시내는 자전거와 함께 도로를 주행해야 함. 일차선에 자전거 가고 있으면 뒤에는 다 거북이. 그래서 독일은 반대방향 차선 이용해서 추월 할 수 있음. 뭐 좋은 것도 있고 안 좋은 것도 있는 듯. 인간사가 항상 다 그렇듯이.
파국이다님의 댓글
1차선 비우기 하니까 갑자기 얼마전 동부간선도로에서 빡쳤던 일이 생각나네요.
3차선 도로 제한속도 80인데 늦은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많지는 않았고
1차로에 75속도로 이동하는 차가 있었고
저는 2차로에서 80키로 정속주행중이었어요.
곡선 구간 나오니까 3차로에 75속도로 가는 다른차 한대가 있는거에요.. 제 속도로 지나가면 1.2.3차로 강강수월래로 길막하게 될거같아서 속도 조금올려서 2차로로 빠르게 주행했는데 뒤에서 총알로 오던 어떤 싴키가 제뒤로 오더니 저한테 하이빔을 쏘는거에요?
햐 ..
쏠라면 1차로에 있던 차에게 쏴야지..
도의적으로 차선 세개 막혀있는게 뒷차들이 느끼기에 을매나 빡치는지 아니깐 나라도 최대한 빠르게 비켜주려고 한건데
하이빔 세번 맞으니깐 순간 욱하더라고요??
소심한 성격에 집에 오는 내내 속으로ㅠ욕하면서
급브레이크 밟아버렸어야했나 ㅋㅋㅋㅋ 그러고 왔네요.
3차선 도로 제한속도 80인데 늦은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많지는 않았고
1차로에 75속도로 이동하는 차가 있었고
저는 2차로에서 80키로 정속주행중이었어요.
곡선 구간 나오니까 3차로에 75속도로 가는 다른차 한대가 있는거에요.. 제 속도로 지나가면 1.2.3차로 강강수월래로 길막하게 될거같아서 속도 조금올려서 2차로로 빠르게 주행했는데 뒤에서 총알로 오던 어떤 싴키가 제뒤로 오더니 저한테 하이빔을 쏘는거에요?
햐 ..
쏠라면 1차로에 있던 차에게 쏴야지..
도의적으로 차선 세개 막혀있는게 뒷차들이 느끼기에 을매나 빡치는지 아니깐 나라도 최대한 빠르게 비켜주려고 한건데
하이빔 세번 맞으니깐 순간 욱하더라고요??
소심한 성격에 집에 오는 내내 속으로ㅠ욕하면서
급브레이크 밟아버렸어야했나 ㅋㅋㅋㅋ 그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