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인 특유의 냄새가 있다는 일본여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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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유비님의 댓글

저도 이 생각했어요. 예전에 독일에서 오신분이 그랬음 한국인은 특유의 향이 있다고...

안좋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

라고 했음

개거친남자님의 댓글

그거 한국인이 마늘을 기본적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땀샘이런데에서 마늘향이 나는거라거 하던데영

아아아니가니가뭔데님의 댓글

그럼 혹시 일본 여성분들한테 특히 분유냄새 비슷한거 나는데...저만 느끼나요? 호텔에서 일할때 매번 느꼈는데..

황홀해짜릿해님의 댓글

예전에 중국 출장 가서 밤샘작업 하다가 잠깐 의자에서 자는데 추워서 옆에 있는 외투 집어서 덮었다가 화들짝 놀랐다. 중국 냄새는 확실히 알겠더라고 ㅠㅜ

찻집아저씨님의 댓글

저도 중국에 반년 체류하고 귀국하고나서 옷이랑 몸에서 중국냄새가 나는걸 느꼈죠. 전부 빠지는데 몇달 걸린듯 합니다. ㅋㅋ

근데 가끔 당시 쓰던 물건이나 짐이 가방에 남아있어 열면 다시 나요. ㅋㅋㅋㅋ

앍흙님의 댓글

한국의 마늘 소비량이 압도적이라

서양 흑인 애들은 암내가 난다면

한국인은 마늘냄새가 난다고 서양 친구들이 그랬쪄염

치킨에꽃아놔님의 댓글

일본도 특유의 향 있는데 뭔가 건조기 보송보송한 향? 비스무리한 냄새..지하철에서 일본에서 맡았던 냄새나서 주변 둘러보니 내 앞에 일본인 여성 두분이 계셨음

뽕브라단속팀장님의 댓글

난 알고 있음 한국은

엘라스틴+다우니+마늘 쓰낀 향기임



일단 외국을 자주 가본 사람들은 알거임

각 공항에 내리자마자 그나라 특유의 향이 있음



그건 그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과 관련이 있음

아무리 양치를 한다고 해도 사람의 위의 음식냄새는

식도를 타고 올라오게 되어있음



수백 수천의 사람이 내 뿜는 위속의 음식 냄새는

밀폐된 공간에서 날 수 밖에 없는데 그 냄새는



그 음식 주로 먹는 사람들은 익숙해서 잘 못느낀 뿐임



외국에서 한 달 이상 거주 하다 한국 공항에 오면



진짜 향긋 마늘 냄새가 남 ㅋㅋㅋㅋ

바로 입맛 돌지만



외국인들이 느끼기엔 마늘향이 난다는 것임



미국 공항 가면 진짜 치즈 비린내가 남

조심스럽게님의 댓글

저도 출발할 때는 못느꼈는데

외국에 몇달 파견갔다

인천 공항오니 느꼈어요

단기간 다녀온 것으로는 모르고

말씀처럼 몇달 밖에 있어야

느껴지는 것 같아요

딱 이거다! 하는 설명이 어려운데

굳이 비유하지면

저는 옅은 간장(?) 냄새처럼

느꼈는데 그게 마늘 냄새일 수도 있겠군요

꽃YOU님의 댓글

회사동기가 남미로 8개월 출장다녀왔는데 왠 시큼한 타코냄새가 ㅋㅋㅋㅋ 암내비스무리한것이 나더라고요 ㅋㅋ 중동찐암내같은건 아니었지만요 ㅋㅋ

요도어택님의 댓글

옛날에 필리핀에 처음 놀러갔을때 공항에 도착하니 콩기름 같은 냄새가 삭 느껴졌는데 다니는 내내 남  나중에 필리핀 사람 입에서도 엄청 강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이 나라에서 기본값으로 느껴지는 냄새구나 얘도 나한태 마늘냄새 느껴지겠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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