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주근깨` 타투.jpg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별로

굳이..왜...????? 어째서????

해외에는 지역에 따라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햇빛 볼 기회가 있을때마다 나가서 햇볕을 쬐고 그렇게 해서 생긴 주근깨를 건강하다고 여기기 때문인가요?

몇몇개는 되게 징그러운걸...

진짜 저건 아이다 얼굴에 타투한 사람 비정상으로 보임

대체 왜...!?

주근깨는 우리 용복이가 이쁜디

눈썹문신같이 시간 지나면 흐려지는거면 괜찮을지도....

타투까지 해야겠숴?? 세상은 요지경

별게다 유행을 하네...

굳이? 구지? Gucci?

이야 나는 돈 굳었다(주근깨 백인 처럼 많은 1인)

저도요!

세상에!

어머. 저 만나지 마세요. 반할지 몰라.

우리나라는 있는걸 뺄려고 하는데 서양은 저게 뭔가 프레시해보이고 귀엽나봐요. 30년전 외국패션 잡지표지모델도 보면 일부러 저렇게 주근깨를 넣는 메이크업으로 하고 그러더라구요. 오리엔탈리즘의 파생 아닌가 싶기도 하고..옛날 모델이나 배우 중 데본아오키를 보면 서양에서 옹호하는 느낌이란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저런 타투는 별로네요.

디즈니 애니를 너무 많이 봤어...

주말에 우리 할머니 농장가서 일도울 때 모자랑 선크림 안쓰면 공짜로 잔뜩 얻음. 대신 마빡에도 저온화상입을 수 있음

중간에 형이 보인거 같은데..?!

징거~

굳이?? 왜?? 우리남편은 돈 굳었네... 근데 왜??? 몇몇 사진은 징그럽게 보이는데 ㅠㅠ

우리 와이프 주근깨 많음 스스로는 싫어하는데 나는 좋음ㅋㅋㅋㅋㅋㅋ

아아.. 환공포증 올거 같다....

왜 이러는겨

이건 진짜 씹개오바다

여기선 돈주고 없애는데

저기선 돈주고 그리네여

약사의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