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3X년 근무한 간호사의 기억에 남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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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년 근무한 간호사의 기억에 남는 환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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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난 의사랑 변호사는 시켜줘도 못할듯. 만나는 사람은 모두 아프고 큰 문제가 있는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니.

후후헤헤호호님의 댓글

2번 부모는 이해가 안간다. 나도 부모인데 공감이 전혀안됨

4번 황산태러범은 아직 안잡힌걸로 그알서 몇년전에 본 것 같은데 꼭 잡혀서 죄값 치뤘으면 좋겠다

힝홍양님의 댓글

예전에 대학병원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요, 응급실도 1층이라 일하는데서 입구가 바로 보였어요

아침 일찍 7시쯤 출근할 때가 있는데 그때도 응급실은 바빠보였어요 응급실 앞에서 뒹굴면서 대성통곡하는 사람도 보고... 그 아침에 1층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살려달라고 죽겠다고 소리지르는거 들으면서 일할 때고 종종있었고.. 말도 못하는 애기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로 우는소리도 들리고.. 그러는데 저도 멘탈이 갈리더라구요 ㅠㅠ 직접 일하시는 의사나 간호사분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호루루님의 댓글

참 이런거보면믿어야되나싶음

특히 어머니가 자식한테 직장일 저렇게 자세히설명을

하는경우가있나? 난 듣도보도못했는데

이런거보면 거이99퍼가 어그로주작이라

호루루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부모가 자식한테 걱정할만한일을잘얘기하진않지요

그리고 저렇게 힘들고 누가 자살하고 그런얘기를요?

일반적인 얘기도아니고

선두반보님의 댓글

그냥 썰이지 걱정될 이야기인가요? 간호사들한테 일상인거고 걱정할만한게 뭐가있죠? 20년전 이야기인데

광어가커졌다2님의 댓글

즈이 아부지는 소방관으로 30여년간 일하시고 은퇴하셨는데

오토바이 절대 못타게 하시고 사고로 장기 주워모은 이야기.

자살자 시신 찾아 산 헤매던 이야기.

처음으로 출동해서 화재사건에서 시신 불에 탄거 보고 회사돌아와서 고깃국 못먹고 토하셨던 이야기 등등 해주심.

이러이러한 일들 있었으니 이런건 하지 마라는 교훈의 의미도 있겠을거고,

이렇게 험한 일했지만 어디가서 남들 피해주고 사기치지 않고 자식들 키운게 보람이고 자랑이시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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