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80년전에는 꽤 유행했던 유리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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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전에는 꽤 유행했던 유리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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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단명탐정코난님의 댓글

(퍼온댓글)



의외로 저 식기는 안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우라늄 산화물만 들어간다는 가정하에서요.

우라늄은 원자력발전에 쓰여서 그렇지 방사성원소중에서는 안정적인 놈들이죠. 녹아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일단 유리에 가둬져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고. 우리나라 중부내륙쪽의 지하수에 비하면 적은 양이 용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에 닿아있는 시간이 짧기도 하니까요.

단순 방사선의 세기로 치면 아마 바나나가 더 위험할 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빛이나는 이유는 방사선에의한 발광이 아니라, 자외선이 우라늄 원소의 전자를 여기시켜서 그때 생기는 빛이라 자외선을 비추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습니다.



(또다른 퍼온댓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우라늄 식기 사용에 있어서 알려진 위해는 없다는군요.

https://www.washingtonpost.com/home/2022/10/11/collecting-uranium-glass-advice/

예타님의 댓글

그쵸 굳이 우라늄 그릇이 아니더라도 90년대 이후로는 형광화학물질이 많이 개발되서  옷이나 물체에 형광물질 입힌 것들은 자외선  비추면 저렇게 빛납니다. 예전 클럽이나 술집에 자외선 형광등 설치된곳 많았는데 그때 옷이 형광으로 빛나는 걸 많이 보셨을거예요.지금도 우라늄 안쓰고도 만들려면 가능하지만 인체에 좋지 않은걸 직접 음식과 닿는 그릇으로 만들어봐야 안팔릴게 뻔하니 안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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