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90년대 목욕탕 감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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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님의 댓글
어릴때 첫번째 욕조에 드갔다가 아재한테 꿀밤맞은 1인
다른아재가 온탕에 뜨거운물 겁네 틀어서 욕탕에서 쫒겨나서 그리로 간건데...
그래도 차가운물에서 노는거는 아재들이 관대 했다.
다이빙만 안하면 됨.
처음 드갈때 너무 차가우니까 뜨거운물 한바가지 들고 들어가는 거 국롤 ㅇㅈ? (국민학교 룰)
바가지 두개 겹치면 임시 구조 튜브라 동생은 그거들고 깊은 물에 놀았더랬다. 밖에 몸닦으러 나가면 개 추움 ㅋㅋㅋ 빨이 물안닦으면 심장마비 걸림 ㅋㅋ 몸 딲으면 때 대충 밀어서 때나옴 평상에는 빨가벗은 아재가 발톱깎고있을 확률 100%
목욕탕 끝나면 우리동네는 바로 앞에 100원짜리 닭발을 팔았다.
목욕하고 닭발하나까지가 딱 코스였는데
엄마가 입에 닭발 소스 뭍혀서 동생이랑 돌아와서
목욕을 하면 뭐하노? 하고 등짝 스매싱 한대맞으면 대낮에 꿀잠자고 벌떡 일어나서 안돼!!! 나의 주말이!!!! 이럼서 시계보면 딱 초저녁 6시 개꿀 하루가 2개 생긴 기분.
바로 밖에나가보면 애들 놀고있음. 그시절엔 나도 ESTP였다. 뒹굴고 돌아오면 저녁은 제육볶음과 돼지갈비 사이인 어떤 엄마표 불고기임. 다먹고 갑자기 월요일 숙제 있는거 생각남 딱 할라하면 티비에 재밌는거 동생이 보고있음 내일 학교갈 생각에 기분 개우울 잡쳤지만 옥동자는 졸라웃김
다른아재가 온탕에 뜨거운물 겁네 틀어서 욕탕에서 쫒겨나서 그리로 간건데...
그래도 차가운물에서 노는거는 아재들이 관대 했다.
다이빙만 안하면 됨.
처음 드갈때 너무 차가우니까 뜨거운물 한바가지 들고 들어가는 거 국롤 ㅇㅈ? (국민학교 룰)
바가지 두개 겹치면 임시 구조 튜브라 동생은 그거들고 깊은 물에 놀았더랬다. 밖에 몸닦으러 나가면 개 추움 ㅋㅋㅋ 빨이 물안닦으면 심장마비 걸림 ㅋㅋ 몸 딲으면 때 대충 밀어서 때나옴 평상에는 빨가벗은 아재가 발톱깎고있을 확률 100%
목욕탕 끝나면 우리동네는 바로 앞에 100원짜리 닭발을 팔았다.
목욕하고 닭발하나까지가 딱 코스였는데
엄마가 입에 닭발 소스 뭍혀서 동생이랑 돌아와서
목욕을 하면 뭐하노? 하고 등짝 스매싱 한대맞으면 대낮에 꿀잠자고 벌떡 일어나서 안돼!!! 나의 주말이!!!! 이럼서 시계보면 딱 초저녁 6시 개꿀 하루가 2개 생긴 기분.
바로 밖에나가보면 애들 놀고있음. 그시절엔 나도 ESTP였다. 뒹굴고 돌아오면 저녁은 제육볶음과 돼지갈비 사이인 어떤 엄마표 불고기임. 다먹고 갑자기 월요일 숙제 있는거 생각남 딱 할라하면 티비에 재밌는거 동생이 보고있음 내일 학교갈 생각에 기분 개우울 잡쳤지만 옥동자는 졸라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