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IQ82 관심병사가 에이스가 된 썰

장현필의 후기도 듣고 싶습니다

우쭈쭈 우쭈쭈~ 누구라도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분명 있습니다

마냥 칭찬보다는 역량에 맞는 일을 준 뒤 잘할 때 칭찬을 해줘야함..

군대라서 가능한 일

사회였으면 우수표창??



실제로 빽으로 들어온 경계선 지능 장애 있는데 아무도 못건든다고 행패부리다가 편한 부서 발령받고



잘 적응한다고 댈꼬온 본부장이 우수직원 추천했다가 개욕먹었지

(본문과 벗어난 주제지만... 그때 생각나서 죄송.. 덕분에 제가 대상이었을 수 있었으나 밀림ㅠㅠ)

우리중대도 살짝만 건드리면 그 반동과 관성으로 대대장실까지 뛰어가는 미친놈이 있었음 ㅋㅋㅋㅋ



중대장님이 "차라리 중대장실로 뛰어와라"를 시전

하였지만... 자주 트러블이 발생하였고, 관심가지고 지켜보시던 대대장님이 "사랑과 과심을 주면 케어가능하다"를 시전 대대장실 비서병(원래 없는 보직이지만 대부분 있었음)으로 옆에 직접케어했지요



하지만!!! ㅋㅋㅋㅋ 대대장님도 "이놈은 안되겠다" "매가 약인데..."로 힘들어 하다가 결국 후방부대로 보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