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쌀국수+스프링롤 먹었을 때 가격

스위스에서는 전망좋은 에어비앤비 숙소잡고 coop마트에서 먹을거 사서 해먹는게 제일좋음. 밖에서 사먹는건 돈이 너무 많이 나감ㅠㅠ

스위스 두번째부터 가시는 분들은 그냥 다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식당에서 사먹기 영국과 더불어 아까운 곳

덧붙이자면

Coop은 농협 하나로마트 같은거에요.

제가 올해초 브리엔츠에서 이렇게 살아봤습니다.



15일간 에어비앤비3인 200만



1일1쿱 하루3끼만들어먹기 170만



브리엔츠까지 가는 기차표3인 40만



체르마트 당일치기 30만(렌트10만)



루체른 당일치기 20만(렌트 10만)



대충 15일간 루체른에서 한번 외식한거빼고는 전부다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460만원나왔어요..ㅋㅋㅋㅋ



물론 저는 애기랑 가다보니



바닥난방되는 숙소에



하루3끼를 한식위주의 식료품을 사느라 돈을 좀 더 많이 쓰긴했지만..



아끼신다해도 스위스는 숨쉴때부터 돈이 술술 나갑니다. 더 나이먹으면 못갈것 같아 다녀왔는데 지금도 후회 안합니다



그 설산과 호수, 공기까지 지금도 기억나요..

여행은 먹는게 큰데 숙소에서 만들어먹다니.. 저렇게 비싸면 걍 안가고 말듯

다른여행은 그럴지 몰라도 스위스 여행은 먹는것보단 경험하고 보는게 목적인 여행이라서요~

스위스에서 특별한 현지 음식이 먹고 싶으시면 치즈를 다양하게 구매하셔서 치즈퐁듀 해먹으면 대죤맛

쿱에 신라면 있나요?

괜히 국기부터 +인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천재다 ㅋㅋㅋㅋ

-.-)b

마이너스[-]국기인 오스트리아는 물가가 싼가요?

김신영님인가..? 아닌가..?

유튜버 원지의하루입니다

스위스 음식들이 생각보다ㅜ맛이있지 않았음. 식도락 여행보다는 경치구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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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여행갔을때

김밥천국같은 음식점 햄버거세트가 16000원

커피한잔이 7천원 하는거보고 충격이었는데..



지금 우리물가가 암만올라도 그때보단 아직이네 ㄷㄷ

국민들 평균연봉이 1억쯤되나

직장동료가 스위스로 일주일 여행갔는데 물가 미쳐서 한두번 빼고는 컵라면만 먹다 옴 ㅋㅋㅋㅋ

한번은 가도 두번째 가는 사람부턴 찐 부자라는 말이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마테호른에서 신라면 컵라면 먹으면 한 6프랑 정도 하나? 9천원? 만원? 정도

샌드위치 하나에 환타 2개 친구랑 비싸서 나눠먹는데 4만6천원이었음

제가 스위스 교환학생 갔었는데...기숙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coop 있었는데 버스타고 국경 넘어서 오스트리아에서 장봐왔어요 ㅋㅋㅋ 국경 넘는 순간 똑같은 음식이 반값이 됨 ㅠㅜ 넘 비싸...다만 주류는 국경 넘을때 걸리면 세금 폭탄이라 coop에서 사마심...interspa 짱!

10년전 물 세병 사고 18000원 정도

나중에 보니 일반 물이 없고 탄산수임

스위스를 두번 이상 방문한 사람이 있다면

친하게 지내세요

너무심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