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대학 와서 봤던 거 중에 가장 신기한 게 뭐였음?

맨주먹 마인크래프트라니... 글쓴이가 일등일듯 ㅋㅋㅋ

마인크래프트는 진짜 존나 신박하네 ㅋㅋㅋㅋㅋ

들은거임.

MT갔다가 취해서 자다가 X싸고, 부모님이 새벽에 오셔서 애 데려가고 바로 휴학 한 사연?! 여학생이었음

난 3학년 복학생 선배가 술먹다 2학년 여자선배 십자 조르기 하는거 봄.

난 선배가 술먹다가..앉은자세 그대로 말하면서 토할때..ㅋㅋ

술이랑 연관되어 잇는분들이 많네영



전 술취해서 집갈때마다

보이는 불켜진 학부실 이엇는디;

대체 뭔죄를 져서 아직 저기 잇는거지...햇는데;

시작부터 끝판왕이네

엠티간 첫 날 밤 다들 술을 먹고 노느라 정신없을 때 이미 취해서 잠방으로 들어간 4수한 누님이 밖으로 나와 복도에서 외친 우렁찬 함성 “학생회장 김땡땡 오빠 너무 잘생겼어 나랑 사귀자!!!”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학생회 선배들이 끌고 간 뒤에도 잠방에서 나 안취했다고 나 왜 재우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던 후일담도 여전히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가 않네요.

예전에 어떤 똘끼가 편의점 들어가서는 김치 뜯어서 막 뿌리고, 손목 그어서 피도 뿌려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