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58분에 퇴근준비를 하는 이유

저 팀장은 회사가 지껀줄 아네 ㅉㅉ출근시간엔 출근, 퇴근시간엔 퇴근하면 되는거임. 뭔 시작이고... 준비고...

어린 직원한테 내가 학생때8시 등교면 8시까지 가냐? 그전에 가서 수업 준비 했을거 아니야!!!하니ㅏ 8시까지 갔다고 해서 좋게 내보냄 유니폼은 8시까지 입고 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견다른분 알려주세요.

업무준비시간도 업무시간에 들어갑니다..그러니 저 상황에선 신입이 맞아요..

제발 이런 애들이 닉이 아닌 실명으로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



특히 면접 때...

왜요? 저 말이 어때서요?

지도 익명뒤에 숨어서 말을 막 쎄게하면서ㅋㅋㅋ

요즘 취업규칙 꼼수로 출근시간 전 업무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써놔서 징계나 경질명분으로 삼습니다.

근무복으로 갈아입는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7시 50분까지 출근하라 하고 10분에 대한 급여도 지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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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해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무지해서 생긴 일이네요.

스웨덴은 출퇴근 시간도 근무시간 포함이래요ㅜㅜ

헐 부러운데여

회사까지 20키로....  걸어가도 되나요

우리나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선 점심시간도 업무시간에 포함됩니다.

뭐가문제지 ?

일찍 도착해서 휴게실에서 좀 쉬었다 들어오나?

어떻게 57~58분에 맞춰서 들어오지?

점점 딱 저 폼에 맞는 루틴이 생겨요

좀 일찍 오게 되면 사무실까지 걸어오는 시간을 조정해요

반대로 좀 늦으면 겁나 뛰어요

10분 15분 때문에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대

언제부턴가 이렇게 효율만 따져가며 사네

그걸로 평가가 갈리면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 스스로 감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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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준비는 정각에 하는게 맞지않나 싶었는데, 팀장이 허가했으니 어쩔 수 없네

58분에 출근해도 일 잘하면 문제 없죠. 1시간씩 일찍 출근해도 일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하지만 일도 대충대충하고 시간맞춰 못하면서 출퇴근 시간만 정확히 지키면..

일을잘하고 못하고를떠나서 그런사람있으면 같이 일하기불편함ㅇㅇ

팀장이랑 기싸움하는 직원있었는데 우리팀직원들도 괜히 팀장눈치보게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뿐임

제네들 이해 할려고 이길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쭉 관심두지 말아요

신입도 이해되긴 하는데 위에서 보기엔 10분 먼저 출근하는사람이 아무래도 더 이뻐보일듯요. 그건 어쩔수없을듯. 물론 저 신입이 잘못했다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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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치 없거나 눈치 없는 척 해야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수 있음 ㅋㅋㅋㅋ



울 회사에서 다들 내가 눈치 없는 줄 아는데

눈치 겁나 빠른 애 1명은...

내가 눈치 없는 척 하는 것을 알아채고 있더군요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왜?? 왜 먼저와서 준비해야해?? 5년쯤 뒤에 창업할 생각이고 그때되면 이해하려나...

출근시간전까지만 출근하면 상관안함

근데 매번 타이트하게 다니던 애들이 꼭 지각함!! 내가 개꼰대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출근시간에 늦지 않기위해 그래도 십분정도는 여유를 두고 다녀야 무슨일이 있어도 지각을 안하지..  지각만 안하면 되는데 그게 가능함?

뭔일이 생겨서 지각하면 그땐 불가피한거였고?

눈이 오면 조금 일찍 나올생각하고 이런게 어렵나? 그리고 뭔 근무준비시간 생각해서 다니라는데 근무시간에 포함되야된다느니

그럼 퇴근 빨리하면 된다느니...이게 맞나?

이게 맞다고 생각하면 근로기준법에 따른 휴게시간 딱딱지키고 커피 담배 이런 시간도 딱 지켜야지 요즘 보면 내가 받는 호의는 당연하면서 내 권리에서 조금만 엇나가고 그게 악이되는 세상 이게 맞나?

진짜 내가 꼰대가 되었구나..

매일 아슬아슬하게 오는 사람 치고

일을 잘하거나 성실하게 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듦. 그리고 높은 확률로 지각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