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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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해노님의 댓글

첫 회사 그만 둘 때 딱 저 말 듣고 그만뒀었는데



니 하나 없다고 회사 안 망한다

하나 나가서 회사 안 굴러가면 그게 회사가 ㅋ 망해야지 라고..



사실 그땐 그 말 듣고 약간 섭섭하기도했음ㅋ

그래도 뭔가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걍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던거같아서ㅎㅎ



그래도 다들 보고싶은거보니 좋은 회사였는가봐요

좋아요많이주는형님의 댓글

반대로 어느정도 직책에 올라서 나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고 거들먹 거리는것도 위험한 발상이예요.

그러다 팽당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특히 건설사에서.ㅋ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요근래 벳코넷 게시글에도 그만둬서 회사 휘청거린다는 썰 많지 않았나?

깡통로봇님의 댓글

나 없으면 회사안돌아간다?? 그건 애초부터 글러먹은 회사임



나있어도 언젠가는 망하는회사임

반박시니말이다맞음님의 댓글

사실대로 말하자면

너만큼 잘해주는 사람 없었다

하지만 널 면접해서 대충 골랐듯이

다음사람도 대충면접해서 골라 시키면 된다

라는 뜻입니다.

일곱번째곰돌이님의 댓글

전 회사 사장님이 신입사원 면접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지원자의 말을 듣고는

주인의식은 나(사장)나 임원들이 가질테니,

당신은 직원의식가지고 제때 퇴근해서 가정을 돌보라고

...



말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그래서 그만두었더니 그부서 개판나서 사람이 안구해짐.

구해져도 다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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