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였던 갑질 양아치 꼰대 팀장의 최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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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님의 댓글
사장님 입장에서 알고도 봐준거긴 한데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알기는 하는데 볼때마다 빡치니까 자료로는 잘 안보게 되거든요. 저런식으로 구체적 자료를 보여주면 더욱더 빡이 치면서 말로는 알고 있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회사 피해없이 목을 칠수있을까 궁리하게 됩니다.
효과가 없진 않아요
알기는 하는데 볼때마다 빡치니까 자료로는 잘 안보게 되거든요. 저런식으로 구체적 자료를 보여주면 더욱더 빡이 치면서 말로는 알고 있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회사 피해없이 목을 칠수있을까 궁리하게 됩니다.
효과가 없진 않아요
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님의 댓글
악역도 필요한 법인데 악역을 해주고 있으니 사장 입장에선 아주 좋죠.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꼬리 자르기로 쳐낼 수 있고.
서폿데려가실분님의 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장이 정의의 판사가 되어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영리목적 회사의 대표에 불과한데요.
근데 돌이켜보면 저도 학생이거나 대학원생이거나 직원이었을 땐 선생님이, 교수님이, 그 당시 사장님이 내 억울함을 헤아려 주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음을 원망하기도 했구요.
나중에서야 알게 된 것은, 직원들 간의 갈등이 생겼을 때 누구의 잘못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거였어요. 어느 쪽이 회사에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거더라구요.
단, 내부의 비리를 알고 묵인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회사가 크게 어렵지 않을 때에는 어쨌든 그 사람으로 인해 이익이 나면 눈감고 넘어가지만, 회사가 어려워 질 때 가장 먼저 칼을 대는 것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돌이켜보면 저도 학생이거나 대학원생이거나 직원이었을 땐 선생님이, 교수님이, 그 당시 사장님이 내 억울함을 헤아려 주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음을 원망하기도 했구요.
나중에서야 알게 된 것은, 직원들 간의 갈등이 생겼을 때 누구의 잘못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거였어요. 어느 쪽이 회사에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거더라구요.
단, 내부의 비리를 알고 묵인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회사가 크게 어렵지 않을 때에는 어쨌든 그 사람으로 인해 이익이 나면 눈감고 넘어가지만, 회사가 어려워 질 때 가장 먼저 칼을 대는 것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사장은 최악의 비유로 말하면
노예 중에 십장에게 채찍 들려 준 노예주인
식민지에서 소수 민족에게 권력 몰아준 유럽놈
심보네요.
노예 중에 십장에게 채찍 들려 준 노예주인
식민지에서 소수 민족에게 권력 몰아준 유럽놈
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