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한 사회 초년생의 마음가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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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예전에 인턴으로 어떤 사출 회사에 있었는데...
사수가 이 설계 툴로 한 파트의 한 부분을 수정해 보라고 시켰다.
난 그 과제를 했고 저장을 했는데...
사수는 어딜 갔는지 하루 종일 보이지 않았고
그대로 퇴근하고 하루가 끝이 났다.
몇일 뒤 금형팀 팀장이 얼굴이 사색이 되서
내 사수를 찾았다...
이거 부품이 왜 이래???!!!
어?그거 제가 한건데요;;;
어!? 니가 왜!!! 이걸 왜??!!
@@@님이 오더 주신건데;;;
엉???!!!!
사실 그때 저장 버튼을 누르면 안됐는데
결과물을 볼 사수는 자리에 없었고
저장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머 난 이 문제로 크게 혼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 회사는 인턴으로 그냥 끝이 났다.ㅋㅋㅋ
그때 부장님이 나에게 한 마디 하셨는데
야 너 그래도 툴은 잘 다루네 ㅋㅋㅋ
사수가 이 설계 툴로 한 파트의 한 부분을 수정해 보라고 시켰다.
난 그 과제를 했고 저장을 했는데...
사수는 어딜 갔는지 하루 종일 보이지 않았고
그대로 퇴근하고 하루가 끝이 났다.
몇일 뒤 금형팀 팀장이 얼굴이 사색이 되서
내 사수를 찾았다...
이거 부품이 왜 이래???!!!
어?그거 제가 한건데요;;;
어!? 니가 왜!!! 이걸 왜??!!
@@@님이 오더 주신건데;;;
엉???!!!!
사실 그때 저장 버튼을 누르면 안됐는데
결과물을 볼 사수는 자리에 없었고
저장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머 난 이 문제로 크게 혼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 회사는 인턴으로 그냥 끝이 났다.ㅋㅋㅋ
그때 부장님이 나에게 한 마디 하셨는데
야 너 그래도 툴은 잘 다루네 ㅋㅋㅋ
아가리벌려드립들어간님의 댓글
정상적인 회사라면 고의성이 없고 단순 실수라고 판단되는거 한번으로 고용을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