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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전 커피 마시는 사람들이 사치스럽단 소리 들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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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전 커피 마시는 사람들이 사치스럽단 소리 들었던 이유

커피프린스 1호점 = 2007년 드라마

저때 기준으로 커피가 6000~8000원(아아 6000원 라떼 7000원 모카 8000원)

저가 커피가 없던 시절은 걍 커피 마시면 부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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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네자님의 댓글

아메리카노가

밥값이었으니

지금은 밥값이 너무 비싸졌어….

모여라 눈코입님의 댓글

피씨방도 처음에는

 인터넷도 안되는곳이 2500원

인터넷 되는곳 3000원

심야시간 1500원

그래도 자리가 없어서 난리였지...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듯..

천억왕님의 댓글

저시절엔 음료 외적으로 커피머신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다 비쌌음 지금 5천원이면 알리에서 사는 카페 냅킨 디스펜서 저시절엔 10만원 넘었음 ㅋㅋㅋㅋ 2010년 초, 카페 프랜차이즈 폭발적으로 퍼져나갈때 그나마 가격들 떨어져서 진짜 물장사 하며 돈 번분들 많고..

아에이오우1님의 댓글

저때 저 가격 커피는 음용의 목적이 아니라 공간에 체재의 목적이 훨씬 컸음 저가격 커피에 테이크아웃은 없고

sshh님의 댓글

2007년이면 스벅도 한 4천원하고 젤 비쌌던 커피빈도 5천원 안 넘던 시절 같은데. 7-8천원 커피는 양평 한강변이나 평창동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 있는 고급 카페 같은데나 그렇게 받고

전부존재한데님의 댓글

딱 10년전쯤에 시급 5천원 피씨방에서 일했음

그때도 커피는 4.5천원대였음

레드불몬스터핫식스님의 댓글

94년 제도 샤프 1000원

그리고 2025년 제도 샤프는 아직도 1000원...

아직도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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