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오토바이를 만져서 다쳤으니 연락 바랍니다

에이 설마..... 오토바이 물어주려는거겠지

? ㅋㅋ 잘됐다고 문자 남기면 되나? 애 다친건 안타까운데 할말이없네 ㅋㅋ

각종 시설의 의해다치면 시설 주인에게 책임운 물은다치고 주차된 오토바이는 어떤 선례가 있을라나?

아주 어릴때 친척형이 오토바이

세워놓은게 신기해보였습니다.

가까이 다가갔다가 연료통이 뜨거운지

모르고 다리에 화상을 좀 입었는데

어른들한테 혼날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꾹 참았던게 기억나네요.

혹시 저세요? 경험이 똑같네요

진짜 애가 불쌍하다.

이런거 볼 때마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부끄러운줄 알거나 모르거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쩌라는거지??

전화걸다가 넘어져 다쳤는데 어떻게 하실래요?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자... 제발 주작이었음 좋겠다..

몰래 만졌다 오토바이 넘어져서 파손됐어도 남겼을까??

애가 뭘 보고 자라겄냐...미개한것 ㅉㅊ

불법주차면 일부 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걸 어디선가 본듯한데...

한문철 채널에서 보면 무조건적인 것은 아닌듯

그러네요.

만약에 사람이 다니는 보행로에 불법주차를 해놨고 일부러 만진 것이 아니라 지나가다가 통행에 방해가 되어 다친 것이라면 이해가 되네요.

주차된 차 긁혔는데 집에 있다가 블루투스 충격 받아서 대인 접수해 달라는 세상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하네요

와 요즘은 짐승이 한글도 잘쓰네?!

요즘 우리나라 부모들은 본인들이 아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걸 남탓하기 바쁘다. 그저 남에게 조금이라도 책임을 전가하고 싶고 보상을 받아내서 자신의 양심의 가책에게서 도망치고 싶은걸까. 저런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라면 대체 아이는 어떤 인성을 갖게 될 것이냔 말이다.  그러니 자기 잘못인 인간이 하나도 없지.

광주.. ㅋㅋ

삐융이2.. ㅋㅋ

그냥 맞아야 할따만 아줌마